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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2’ 오랜만에 돌아온 덱스가 이번엔 이재욱에게 플러팅을 날렸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 12회에서는 덱스가 이재욱에게 플러팅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덱스는 작업복을 입고 나온 이재욱에 “재욱 씨는 뭘 입어도 태가 난다”라고 감탄했다. 이를 들은 이재욱은 “플러팅 시작하는 거냐”라고 했고, 덱스는 “아니다”라면서도 “운동 좋아하냐”라며 “어깨가 문틀만 하다”라고 치켜세웠다.
다음날, 덱스는 사남매와의 추억을 쌓으며 사진을 찍던 중 이재욱에게 “재욱이는 어쩜 이렇게 힙하냐. 옷 핏이 되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재욱은 “습관성 플러팅. 누군가는 오해한다고요 형”이라고 받아쳤다. 이에 덱스는 “왜 오해하냐. 오해하지만 있는 그대로 들어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빨간 등대 앞에서 사진을 찍고 난 뒤 함께 걸어간 오 남매. 박준면은 덱스와 이재욱을 향해 “얘네 둘이 있으니까 무적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염정아도 “엄청 든든하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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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언니네 산지직송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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