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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F1 더 무비'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지난 주말 동안(6월27일~6월29일) 34만74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8만2480명이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레이스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F1 더 무비'에 1위 자리를 내준 '드래곤 길들이기'는 2위에 머물렀다. 영화는 같은 기간 15만2231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관객 수는 152만9280명이다.
3위는 14만7848명의 관객을 모은 이선빈 주연 공포 스릴러 '노이즈'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만2568명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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