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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오징어게임3'가 전세계 차트를 올킬했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6월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가 이틀 연속 넷플릭스 전 세계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징어게임3'는 공개 하루만인 28일(현지시간) 넷플릭스 순위가 집계되는 93개국 전체에서 1위로 진입했다. 공개와 동시에 총점 930점 만점으로 진입한 것은 '오징어게임3'가 처음이다. 29일에도 역시 93개국 1위를 유지하며 올킬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징어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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