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염경환이 한 달에 홈쇼핑 출연을 100번 한다고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지상렬과 염경환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염경환에게 "요즘 일주일에 한두 번씩 술 마시냐"고 물었고, 염경환은 "홈쇼핑이 늘 생방송으로 하니까 이런 자리를 잘 못한다. (만약 술을 마셔 약속이) 늦게 끝나서 아침에 홈쇼핑 생방송이 있으면 나는 코디도, 매니저도 없어서 혼자 다하고 다녀야 된다. 마시고 싶으면 집에서 혼자 한 병 정도 먹고 잔다. 4명 이상 같이 먹어본 건 몇 년 만에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호철은 "한 달에 홈쇼핑 몇 개를 하시냐"고 물었고, 염경환은 "100개"라고 답했다. 거의 하루에 방송을 3~4개씩 하는 꼴이라고 밝힌 염경환은 "오늘도 3개 하고 왔다. 남들은 넷플릭스 출연했다고 하던데 나는 프라이팬, 올리브 오일을 팔다가 왔다고 한다"고 실소했다.
그러자 지상렬은 "홈쇼핑에서 50억씩 벌면 됐지"라며 염경환을 부러워했고, 염경환은 "뭐가 자꾸 50억이래"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럼에도 지상렬은 "총 매출 말이야. 얼마나 자랑스럽니"라며 대리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정호철이 "동엽아! 나 50억 번다"라고 말하라고 요구했자, 염경환은 "동엽아. 올해는 내가 조금 더 번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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