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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서장훈이 박하나 남편 김태술을 아끼는 후배라고 소개했다.
6월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박하나, 농구스타 김태술 부부가 합류했다.
배우 박하나의 남편 김태술이 출연하자 김숙과 이지혜가 “서장훈 라인은 처음”이라며 반색했다.
서장훈은 김태술에 대해 “제 학교 10년 후배다. 제가 아끼던 후배고 선수생활 잘하고. 국가대표도 저와 같이 한 적 있다. 아시안 게임 때 같은 방을 썼다. 제 심부름도 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태술은 “그래서 첫날 쓰고 방을 바꿔달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존경하는 장훈 형님이 좋은 말씀 해주셔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방송 긴장감을 털어냈다.
이에 이지혜가 김태술을 향해 “(서장훈에게) 왜 앉아서 인사하냐”고 트집을 잡자 김숙이 “아까 밖에서 90도로 인사하는 것 봤다”고 농담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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