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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채수빈, 이민호, 이은지, 안효섭, 신승호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민호가 19년 만에 첫 라디오에 도전하며 재출연을 약속했다.
7월 23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의 주역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아까 민호 씨가 만나자마자 저를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더라"며 "민호 씨가 데뷔 이래 첫 라디오라던데 맞냐"고 물었다.
이민호의 "데뷔한 지 19년 됐는데 라디오가 처음"이라는 말에 이은지가 "어쩌다가?"라고 묻자 이민호는 "그러니까요. 어쨌을까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민호는 자주 놀러와달라는 부탁에는 "KBS가 저의 '꽃보다 남자'가 시작한 곳 아니겠냐"며 KBS와의 인연을 어필했다. 그는 "민호 씨 청춘을 함께한 곳인데 자주 놀러와달라"는 부탁에 "불러만 주시면 오겠다"고 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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