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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도심 번화가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성매매 관련 불법 전단지를 뿌린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달 29일 밤 9시쯤 서울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근처에서 번호판이 없는 무등록 오토바이를 타고 전단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이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 배달통에선 성매매가 연상되는 문구가 적힌 유흥전단 2천5백여 장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해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즉결심판을 청구했고,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입건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605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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