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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경기도의 분도가 필요하다"며 "'경기북도'를 설치해 여러가지 개발 제한들을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다 재고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경기 포천 송우사거리에서 지원 유세를 열고 "경기북부 지역은 그동안 서울과 경기를 위해 규제를 온 몸으로 받아내며 희생해 왔다"며 "이제 경기북부가 새로운 중심이 될 때"라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경기 파주 지원 유세에서도 "저는 경기북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주요 공약에서 이를 뺐다"며 "수십년 된 여러가지 군사규제가 과연 맞는 것인가, 한 번에 없애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608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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