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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만에 강원 방문 눈길
조국(사진) 조국혁신당 대표가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6일 강릉을 찾아 강원 유권자 투표 독려에 나선다.
조 대표의 강원 방문은 약 1개월 만으로 지난 2월 29일 강원도당 창당을 논의하기 위해 원주를 찾았었다. 조 대표는 6일 오후 4시50분 강릉 월화거리 은행나무 공원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만큼 투표를 적극 독려하며 막판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명단에는 도연고·출신이 대거 포함됐다. 전체 후보(25번)의 3분의 1에 달하는 7명의 후보들이 강원 연고 및 출신으로 이들은 지난 1일 춘천과 원주를 찾아 강원 유권자 공략에 나섰다. 조국혁신당 강원권 당원은 4000명 규모다.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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