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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화장실까지 계획적으로 가며 파워 J(계획형)의 면모를 보여줬다.
4월 7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7회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백패킹에 도전했다.
이날 백패킹을 앞두고 멤버들은 앞으로 화장실도 가지 못 하겠다고 걱정했다. 앞으로 산을 오르는 5시간은 화장실을 갈 수 없기 때문.
이에 한가인은 "저는 그럴 줄 알고 새벽에 갔다왔다"면서 "어마어마한 음"이라며 으쓱했다.
류혜영은 이런 한가인에게 "혹시 군인이에요 언니?"라고 물었다. 한가인이 "너무 좋다. 루틴에 맞게 하는 거"라며 계획적으로 사는 삶을 지향함을 밝히자 라미란은 "직업 군인했으면 잘 맞았을 것 같다"고 평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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