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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이가 게임 중독 현상을 보이며 폭력 행동을 했다.
19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 말을 따라야 사는 위기의 13세 영재 아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 어머니는 금쪽이가 영재지만 컴퓨터 중독 증세를 보이고 폭력적 행동을 한다고 알렸다. 게임에 집착을 하고 금지하면 폭력적 행동을 보인다고 토로했다.
오은영 박사는 "게임 중독만이 갈등의 불씨가 아닌 거 같다"라고 알렸다.
이어진 영상에서 금쪽이는 엄마에게 받은 용돈으로 PC방으로 향했다. 엄마에게는 공부를 하고 있다고 태연하게 거짓말을 했고 엄마의 전화가 오자 바로 거부를 하는 모습이었다. 결국 PC방에 등장한 엄마. 엄마는 분노해 금쪽이를 끌어냈다.
금쪽이는 휴대폰을 빼앗은 엄마에게 욕설을 남발하며 폭력적인 행동을 해 충격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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