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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효정의 아내가 연애 프로그램에 빠진 이유를 밝혔다.
4월 22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35년 차 부부 이효정, 김미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효정이 아침식사 준비를 마친 후 잠에서 깬 김미란 씨는 "몇 시야. 하루종일 잠을 자"라는 질문에 "새벽까지 연애프로그램 보느라고"라고 답했다.
이어 "연애 프로그램 얼마나 재밌는데. 우리 애들 결혼도 시키려면 요즘 트렌드를 알아야 해"라며 아들인 배우 이유진의 결혼을 언급했다.
이효정은 "변명은"이라면서도 "나이가 들어도 연애 감정이 있나보다. 그런 걸 좋아하더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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