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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공문성, 박슬기/KBS 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박슬기/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남편 공문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5월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김민정♥조충현 부부, 박슬기♥공문성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둘째라서 더 행복해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문성은 "네 번의 유산 끝에 얻은 둘째이기 때문에 유산이 될수록 아내가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그래서 이번에 둘째는 꼭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둘째가 배 속에 있을 때도 아침 식사는 내가 아내를 위해 출산 전까지 아침을 다 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슬기는 "남편에게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공문성은 "육아 비율도 4:6으로 6을 담당하고 있다. 육아를 위해 회사를 관두고 자영업으로 바꿨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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