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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연 '헤븐' 클립.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경쾌한 댄스팝으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4일 태연이 7월 8일 새 싱글 '헤븐'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태연은 '스타라이트', '와이', '위크엔드' 등 여름에 발표한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곡들로 '믿듣탱' 이미지를 더 강력하게 구축한 바 있어, 올여름을 강타할 태연표 경쾌한 댄스팝 '헤븐'에 기대가 커진다.
특히 태연은 전작 '투. 엑스'로 발매 수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믿듣탱'의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0시에는 '헤븐' 클립 영상이 공개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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