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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소연, 강렬함 버리니 미담제조기 본캐 나왔다(정숙한 세일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4: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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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newsen/20241028141541472pdcu.jpg" data-org-width="740" dmcf-mid="QnJK6h9H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newsen/20241028141541472pdc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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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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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newsen/20241028141541656knxy.jpg" data-org-width="1000" dmcf-mid="xWAQiHxp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newsen/20241028141541656knx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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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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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BwdatJqis"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Hn5OT6Iiim" dmcf-ptype="general">김소연의 새로운 변신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p>
          <p dmcf-pid="XtofMT41Jr" dmcf-ptype="general">배우 김소연은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극본 최보림)에서 성(性)이 금기시되던 1992년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나선 ‘한정숙’ 역으로 열연 중이다.</p>
          <p dmcf-pid="ZpjPJGQ0nw" dmcf-ptype="general">친구와 남편의 불륜부터 먹고 살기 위해 시작한 성인용품 방문 판매를 향한 마을 사람들의 야유와 엄마의 비난까지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정숙의 삶을 살고있는 김소연. 매일이 팍팍해도 웃음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모두에게 친절한 태도를 보여주는 정숙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은 미담 제조기 본캐를 떠올리게 만들기도 한다.</p>
          <p dmcf-pid="5qDeg1dzMD" dmcf-ptype="general">여기에 김소연은 아들 민호(최자운 역)를 향한 눈물 가득한 모성애부터 서로를 생각하는 방판 씨스터즈 3인에게 보이는 감동적인 마음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매주 주말 시청자들에게 종합 선물세트를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p>
          <p dmcf-pid="1XJK6h9HJE" dmcf-ptype="general">강렬했던 전작 캐릭터들과 달리 말투부터 표정과 눈빛까지 착붙 연기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는 김소연. 이같이 노력으로 만들어진 정숙의 팔색조 매력들이 극에 활력을 더하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펼쳐보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p>
          <p dmcf-pid="tJXmS4sdJk"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FO21ujtsM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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