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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민경, 생방 중 7살 연하남 공개 대시에 “내가 지금 가릴 때냐” (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4: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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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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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CrGeW6F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김민경 김태균/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newsen/20241028145753456xtvz.jpg" data-org-width="1000" dmcf-mid="xft2OKEQ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newsen/20241028145753456xtv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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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민경 김태균/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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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Y89JXeTNRq"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G1GzEuaVez"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민경이 이상형을 밝혔다. </p>
          <p dmcf-pid="HBU6S4sdd7" dmcf-ptype="general">10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민경이 출연했다. </p>
          <p dmcf-pid="Xx4otnGkLu" dmcf-ptype="general">이날 김민경은 12월 결혼하는 코미디언 박소영 웨딩 촬영 들러리를 서러 간다고 밝혔다. </p>
          <p dmcf-pid="Z05KmBc6dU"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남의 들러리를 그렇게 한다"며 "어딘가에 있을 (김민경) 짝꿍이 빨리 나타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p>
          <p dmcf-pid="5uFVI9DxJp" dmcf-ptype="general">김민경이 "왜 말만 하고 소개 안 해주냐"라고 하자 김태균은 "방송에서 '빨리 나타나세요' 하는 게 청취자 한 타 다 소개해주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p>
          <p dmcf-pid="1rcvPl2XL0" dmcf-ptype="general">이후 한 청취자는 "선착순일까 봐 문자를 보낸다. 88년생 남자다"라는 문자를 남겼다. </p>
          <p dmcf-pid="t62iZdyji3" dmcf-ptype="general">김민경은 "작가님이 누가 남자를 선착순으로 만나냐고 한다"라고 웃으며 "지금 내가 가릴 때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Fx4otnGkdF" dmcf-ptype="general">1981년생인 김민경은 "연상이 좋냐, 연하가 좋냐 물어보신다. 저는 상관이 없는데 연하가 어울린다 하더라"며 "동안이면 연상도 괜찮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3CrGeW6FJt"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약간 연하를 잘 보듬어줄 것 같다. 그런 느낌이 있다. 연하 입장에서도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p>
          <p dmcf-pid="0odDqk0CJ1"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px4otnGkR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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