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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동상이몽2' 장수원·지상은, 母 납골당 찾아 눈물 "손녀딸 낳고 이제야"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23: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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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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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2qLYCKG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상이몽2 장수원 지상은 부부 / 사진=SBS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sportstoday/20241028235506177lujq.jpg" data-org-width="600" dmcf-mid="ZKfj5T41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sportstoday/20241028235506177luj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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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장수원 지상은 부부 /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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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056sAFOe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동상이몽2' 장수원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납골당을 찾았다. </p>
          <p dmcf-pid="3buJTsqyRI"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장수원, 지상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0iMs71dziO" dmcf-ptype="general">이날 지상은은 남편 장수원을 데리고 시어머니 납골당을 방문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bgHl2X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sportstoday/20241028235509230omkb.jpg" data-org-width="600" dmcf-mid="5RPwpXMU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sportstoday/20241028235509230omk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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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odCB3nbdm" dmcf-ptype="general"><br> 장수원은 "오래된 것 같은데 5개월 밖에 안 됐다"며 지난 4월에 떠난 어머니를 떠올렸다. </p>
          <p dmcf-pid="uK7iyOBWir" dmcf-ptype="general">지상은이 "여기 올 때면 기분이 어떠냐"고 하자 장수원은 "묘하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7VBoGh9Hiw" dmcf-ptype="general">납골당 앞에 선 두 사람은 "저희 왔다"며 인사했다. 지상은은 눈물을 흘리며 "죄송하다 오랜만에 와서. 손녀딸 낳고 이제야 올 수 있었다. 죄송하다"라고 슬퍼했다. </p>
          <p dmcf-pid="zGvBjJWAeD" dmcf-ptype="general">이후 딸 서우 사진을 보여주며 "어머니 좀 닮은 것 같다"고 하자 장수원은 "엄마가 보고 싶어했던 딸 예쁘게 낳았는데. 보고 싶어하던 손녀 많이 보세요. 어머니"라고 얘기했다. </p>
          <p dmcf-pid="qLeIqFiBi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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