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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득녀’ 박수홍♥︎김다예, 둘째 임신 포기 선언 “진짜 못하겠다”(‘행복해다홍’)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06: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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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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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D1EKEQ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poctan/20241029061625533aqrh.jpg" data-org-width="650" dmcf-mid="U3AYauaV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poctan/20241029061625533aqr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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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LIUO8OJJk"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둘째는 갖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p>
          <p dmcf-pid="b6jGN7Nfec"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박수홍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박수홍 다시 태어나다 전복이 탄생 순간 출산브이로그 2편 딸 출산 딸바보 가족 완전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KoCuI6IieA" dmcf-ptype="general">제왕절개 수술을 하러 가는 길에 김다예는 “떨린다. 어안이 벙벙하다. 지금 누구 하나 울면 나는 끝나”라며 긴장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TuJUDUl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poctan/20241029061627230nvmc.png" data-org-width="530" dmcf-mid="ugsFw2wM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poctan/20241029061627230nvm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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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rX4HLHEJN" dmcf-ptype="general">수술실 앞에서 김다예와 헤어진 박수홍은 눈물을 쏟았다. 수술실 앞에서 기다리며 “여보 오랜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여보가 고생한 만큼 전복이 건강하게 예쁘게 잘 태어날 거다. 전복아 아빠 엄마 찾아와줘서 고맙다”라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p>
          <p dmcf-pid="V2Lvn3nbJa" dmcf-ptype="general">이후 드디어 딸 전복이와 처음 만났고 “고마워 사랑해. 평생 지켜줄게”라고 약속했다.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반응하자 크게 감격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F4kfvf5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poctan/20241029061629021ebyo.png" data-org-width="530" dmcf-mid="7GbgBOBW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poctan/20241029061629021eby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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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zh7CPCnRo" dmcf-ptype="general">수술실에서 나온 김다예는 “출혈이 안 멈춰서 오래 있었다”고 하자 박수홍은 크게 놀라했다. 병실로 간 김다예는 “내가 둘째 갖자고 했었잖아. 그거 없던 얘기로 할게. 진짜 못하겠다”고 했고 박수홍은 그러자고 했다. </p>
          <p dmcf-pid="8KTbvRvanL" dmcf-ptype="general">딸을 품에 안은 김다예는 “머리숱이 많다”며 놀라했다. 박수홍은 “우리 예쁜 전복이 세상 오느라 고생했어”라며 처음 딸을 품에 안아보고는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다. 마지막으로 박수홍, 김다예는 “전복이 탄생을 축하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p>
          <p dmcf-pid="6VY2WJWAdn" dmcf-ptype="general">[사진] 영상 캡처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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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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