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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연석 채수빈, 절대 평범하지만은 않을 쇼윈도 부부(지금 거신 전화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08: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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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지금 거신 전화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newsen/20241029084419237yxnp.jpg" data-org-width="650" dmcf-mid="UBxZfvf5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newsen/20241029084419237yxn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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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지금 거신 전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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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지금 거신 전화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newsen/20241029084419405dbxs.jpg" data-org-width="650" dmcf-mid="uCUr1N1m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newsen/20241029084419405db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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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지금 거신 전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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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wCxw2wMM5"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bITJI6IiMZ" dmcf-ptype="general">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포착됐다.</p>
          <p dmcf-pid="KsSes4sdRX" dmcf-ptype="general">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연출 박상우, 위득규/극본 김지운) 측은 10월 29일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p>
          <p dmcf-pid="9MnpMXMUiH" dmcf-ptype="general">'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극의 중심을 이끌 유연석(백사언 역)과 채수빈(홍희주 역)의 메인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극 중 사언과 희주는 정략결혼으로 연을 맺은 쇼윈도 부부로, 집에서도 서로 말 한마디 섞지 않는 철저한 비즈니스 커플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통의 협박 전화가 걸려 오면서 소통이 단절됐던 두 사람의 관계가 요동치기 시작한다.</p>
          <p dmcf-pid="23zO3c3IdG" dmcf-ptype="general">공개된 2종 포스터 속에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사언과 희주의 투샷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가장 안정적이고 편안해야 할 집 안에 함께 있지만, 그 사이에서는 묘한 기류가 흘러나오고 있어 이들의 심상치 않은 부부 생활을 짐작하게 한다.</p>
          <p dmcf-pid="VnjBn3nbLY" dmcf-ptype="general">첫 번째 포스터에서는 날카로운 눈빛의 사언이 비즈니스 와이프 희주를 보며 생각에 잠겨 있어 인상적이다. 반면 희주는 사언에게 고개를 돌린 채 눈길을 주지 않고 있어 같은 공간, 가까운 거리에 있는 두 사람이 왜 서로를 엇갈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인지 의구심을 들게 한다.</p>
          <p dmcf-pid="f8R18y8tJW" dmcf-ptype="general">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팔짱을 낀 채 벽에 기대어 서 있는 사언과 어둠 속 침대 위에 홀로 앉아있는 희주의 모습이 대비를 이뤄 두 사람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당신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아는 당신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라는 문구들은 서로를 향해 의심과 경계 사이에 있는 이들 부부의 심리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하다.</p>
          <p dmcf-pid="4BfyBOBWMy" dmcf-ptype="general">이같이 3년간 감정적 소통이 없던 사언과 희주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관계 변화의 신호탄이 된 협박 전화의 실체에 이목이 쏠린다. </p>
          <p dmcf-pid="8JazJtJqLT" dmcf-ptype="general">‘지금 거신 전화는’은 오는 11월 22일 첫 방송된다.</p>
          <p dmcf-pid="6sSes4sdJv"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Pgk9gUg2d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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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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