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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우석♥강나언,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석상…"개인적 일로 주목받아 죄송"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6: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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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김우석 강나언 사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poHankook/20241029161418906qguo.jpg" data-org-width="600" dmcf-mid="FbQgwVrR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poHankook/20241029161418906qgu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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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김우석 강나언 사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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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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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사생활 이슈에 대해서도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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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우석은 발표회 자리에서 "드라마 방영 전 개인적인 일로 주목받아 죄송하다"며 먼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오늘은 최대한 작품에 집중하고, 배우로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열애와 관련된 질문에는 짧게 입장을 전하며, "강나언 배우와의 호흡은 대본 리딩 때부터 좋았다. 연기는 오히려 내가 배우는 입장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배우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았지만, 강나언에게 가장 많이 배우고 케미를 느꼈다"며 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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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강나언 역시 김우석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항상 편하게 해줘서 고마웠다. 특히 감정적으로 몰입해야 하는 장면에서도 편한 환경을 만들어줘 감사했다"고 말했다. 열애와 관련한 짧은 질문에는 김우석과 같은 입장이라며 조심스럽게 답변을 마무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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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제작발표회는 두 사람의 열애 인정 이후라 취재진의 관심이 집중됐다. 긴장한 탓인지 포토타임에서는 다소 어색한 장면들이 연출되기도 했다. 배우 최건과 함께한 삼각관계 포토타임에서 강나언이 자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무표정한 모습이 이어지자, 취재진의 요청으로 웃음을 유도하는 장면도 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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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인기 있는 '인싸' 무리에 얽히며 벌어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를 다룬 8부작 작품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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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우석은 극 중 외모와 학업 모두 뛰어난 강우빈 역을 맡아 완벽한 인기남으로 등장한다. 강나언은 '인싸 호소인' 김지은 역을 맡아 활기차고 당찬 매력을 선보인다. 두 사람의 실제 연인 관계가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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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kdcIPCnCu" dmcf-ptype="general">
           <p>한편 김우석은 오는 11월 4일 육군 군악대에 입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일명 '고무신 커플'이 될 전망이다. 김우석은 이번 작품이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만큼 "좋은 작품을 통해 기억에 남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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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0교시는 인싸타임'은 총 8부작으로 11월 10일,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첫 방송되며, 다음 날부터 IPTV와 OTT 플랫폼 티빙, 웨이브, 왓챠에서 VOD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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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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