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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준호 "♥김소현 다음으로 애정…'광화문연가' 팀과 행복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7: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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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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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i3Q5N1mF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xportsnews/20241029170751088tixy.jpg" data-org-width="550" dmcf-mid="9O18HoXD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xportsnews/20241029170751088tix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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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n0x1jtsu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신도림, 조혜진 기자) 손준호가 '광화문연가'에 애정을 보였다.</p>
          <p dmcf-pid="8LpMtAFO3X" dmcf-ptype="general">뮤지컬 '광화문연가' 프레스콜이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명우 역의 윤도현, 손준호, 월하 역 차지연, 김호영, 서은광 그리고 류승주, 성민재, 송문선, 박세미, 깃중, 조환지, 박새힘, 김서연, 김민수 배우가 참석해 다양한 장면의 하이라이트를 시연했다.</p>
          <p dmcf-pid="6NzJpDUl0H" dmcf-ptype="general">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이번 시즌 '광화문연가'에 새롭게 합류한 손준호가 작품을 위해 신경을 쓴 점을 밝혔다. 그는 "이번에 음악적으로 신경을 많이 썼다. 공을 많이 들였고, 발성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줬다"며 "성악을 전공하면서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늘 무대에서 보여줬던 음성에 변화를 줬다. 그래서 첫 곡 등장을 할 때 '손준호가 보여주는 목소리는 이럴 것이다'라는 생각에 물음표가 올 수 있게 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p>
          <p dmcf-pid="PjqiUwuSFG" dmcf-ptype="general">또 그는 "그리고 명우라는 캐릭터의 드라마가 너무 좋더라. 사랑이라는 드라마가 있어서 제 온 전력을 다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제 보이스와 사랑에 초점을 둬서 애정을 많이 쏟았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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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xportsnews/20241029170752423tegw.jpg" data-org-width="550" dmcf-mid="2EqiUwuS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xportsnews/20241029170752423teg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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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hxw8W6FuW" dmcf-ptype="general">손준호는 "팀워크가 정말 좋다"며 "김소현과 손주안 다음으로 애정이 갈만큼 이 팀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고 아내와 아들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y4yBlMSg7y" dmcf-ptype="general">한편, '광화문연가'는 생의 마지막 순간을 앞둔 명우와 그를 추억 여행으로 이끄는 인연술사 월하가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를 담았다. </p>
          <p dmcf-pid="W8WbSRva0T" dmcf-ptype="general">'붉은 노을', '옛사랑', '소녀', '깊은 밤을 날아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등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로, 지난 23일 공연을 시작했다. 내년 1월 5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p>
          <p dmcf-pid="Y9luO6Ii0v" dmcf-ptype="general">사진=CJ ENM,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G2S7IPCnpS"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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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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