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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희진, 어도어 대표 재선임 불발…하이브 상대 가처분 각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8: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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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vS974sdu5">
          <p dmcf-pid="QtsetBc6zO" dmcf-ptype="general">걸그룹 뉴진스를 배출한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에 자신을 다시 대표이사로 선임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80cS5e7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chosun/20241029181307130dlqw.jpg" data-org-width="5000" dmcf-mid="Xj0cS5e7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chosun/20241029181307130dlq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yCnBCHxppm"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김상훈)는 29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이 같은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각하는 형식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사건을 심리 없이 끝내는 것을 뜻한다.</p>
          <p dmcf-pid="WhLbhXMUur" dmcf-ptype="general">앞서 하이브는 지난 4월 ‘경영권 탈취 시도’를 내세워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 임시주총을 통해 민 당시 대표의 해임을 추진했다. 하지만 민 전 대표의 가처분이 법원에서 인용돼 제동이 걸렸다.</p>
          <p dmcf-pid="YloKlZRuFw" dmcf-ptype="general">이후 어도어 이사회를 재편한 하이브는 지난 8월 민 전 대표를 해임한 뒤, 김주영 사내이사를 새로운 대표로 선임했다. 이에 반발한 민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사내이사 재선임을 청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재차 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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