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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임종득 “野 언제까지 김정은·김여정 남매 대변인 노릇할 건가?…기막히고 황당” 비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19:30: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9일 언론 배포 성명서 통해 민주당 비판… “안보와 국익 앞에선 여야 따로 없어”<br> “北 파병 기화 한반도 전쟁 획책 의심” “고문기술 전세계에 전수” 이재명 발언에 “몰상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X4QoXD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V1PRN1m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 의원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munhwa/20241029185111034ewix.jpg" data-org-width="540" dmcf-mid="WHyKfdyj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munhwa/20241029185111034ew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 의원실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HftQejtsyu" dmcf-ptype="general">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북한 파병 기화 한반도 전쟁 획책 의심" 발언을 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민주당은 언제까지 김정은 ·김여정 남매 대변인 노릇 할 건가"라고 직격했다.</p>
          <p dmcf-pid="Xj6DsW6FTU" dmcf-ptype="general">임 의원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성명서에서 "안보와 국익 앞에선 여야가 따로 없다"며 이같이 질타했다.</p>
          <p dmcf-pid="ZAPwOYP3Wp" dmcf-ptype="general">임 의원은 성명서에서 "싸우더라도 안보에 중대한 일이 생기면 여야 할 것 없이 힘을 합쳐야 마땅하다. 안보 관련 사안에 대한 이런 선동은 결국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국론만 분열시킬 뿐이란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민주당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기다렸다는 듯 우리 정부 대응 조치들을 앞장서 비난, 왜곡, 선동하고 있다"고 꼬집었다.</p>
          <p dmcf-pid="5cQrIGQ0v0" dmcf-ptype="general">앞서 이 대표는 "북한 파병을 기화로 한반도 전쟁을 획책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생겨나는데 전혀 근거 없는 억측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우크라이나에 국정원이 북한군 포로를 신문할 신문조를 파견하겠다는 것에 대해 이 대표가 "고문기술을 전세계에 전수라도 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몰상식하다"고 작심 비판했다.</p>
          <p dmcf-pid="1silyFiBh3" dmcf-ptype="general">그는 김병주 민주당 최고위원이 "여권이 김건희 여사 의혹을 덮으려 3차 대전 불씨를 가져오려 한다"고 주장한 것, 김민석 최고위원이 "국지전 단초이자 계엄 예비음모"라고 발언한 것들도 부적절하다고 봤다.</p>
          <p dmcf-pid="tOnSW3nbvF" dmcf-ptype="general">임 의원은 민주당 지도부의 이 같은 발언을 두고 "하나같이 북한 김정은, 김여정의 말이라고 해도 믿어질 지경"이라며 "참으로 기가 막히고 황당한 발언들"이라고 비판했다.</p>
          <p dmcf-pid="FILvY0LKWt" dmcf-ptype="general">정충신 선임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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