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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채영, 악행 속 이혼 갈림길? "회사 살리고 싶냐"[스캔들][★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9 20: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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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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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vDxJc3IW0"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TwMik0C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tarnews/20241029202856326itwp.jpg" data-org-width="560" dmcf-mid="xEHRnEph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tarnews/20241029202856326itw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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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방송화면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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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yrRnEphSF" dmcf-ptype="general">
           한채영이 이병준에게 이혼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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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lkPejtsSt"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이선애(이시은 분)이 민태창(이병준 분)에게 문정인(한채영 분)과의 이혼을 권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5SEQdAFOv1" dmcf-ptype="general">이날 문정인 몰래 이선애를 만난 민태창은 이선애에게 "어쩌다가 부자가 됐냐"고 물었다.</p>
          <p dmcf-pid="1vDxJc3IW5" dmcf-ptype="general">이선애는 웃으며 "내가 부자라는 게 안 믿기냐. 그럴 만도 하다. 돈 없어서 간신히 입에 풀칠 하던 나니까"라고 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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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tarnews/20241029202857615kzdq.jpg" data-org-width="560" dmcf-mid="Wy2XFbkP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9/starnews/20241029202857615kz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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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20CTtJqvX" dmcf-ptype="general">
           이어 "재혼하자마자 남편이 심장병으로 먼저 세상 떴는데 그 이후로 이어받은 사업이 술술 잘 풀렸다"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3VphyFiBTH" dmcf-ptype="general">민태창이 "네가 회사를 이만큼 키운 거냐"고 묻자 이선애는 "사람 운명이라는 게 그렇더라. 당신에게 버림 받고 내 인생이 이렇게 필지 누가 알았냐"고 말했다.</p>
          <p dmcf-pid="0TwMik0CyG"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민태창은 "돈이 최고 아니냐"고 바보 같이 되물었고, 이선애는 "돈이 다가 아니다. 돈 때문에 인생 망친 인간이 수두룩하다. 당신처럼. 당신 살인자다"고 일갈했다.</p>
          <p dmcf-pid="pyrRnEphWY" dmcf-ptype="general">그러자 민태창은 "그건 네 오해"라고 변명했으나 이선애는 "문정인과 이혼을 할 거냐. 이혼 하면 당신 회사는 살리는 거다. 이혼할 게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라"고 민태창을 몰아부쳤다.</p>
          <p dmcf-pid="UWmeLDUlCW"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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