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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출범 한달, 日이시바 내각 지지율 50%→32% 급전직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06:09: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총선 후 교도 긴급 여론조사<br>52% "이시바 지지하지 않는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0JVuqA8p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yV0GZRu7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fnnewsi/20241030060123211tsxe.jpg" data-org-width="800" dmcf-mid="6GvELa5r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fnnewsi/20241030060123211ts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dSkngZwU3" dmcf-ptype="general">
           <br>【도쿄=김경민 특파원】 이시바 시게루 내각의 지지율이 출범 한달 만에 30% 초반대로 고꾸라졌다. 
          </div>
          <p dmcf-pid="WRhAJLHEpF" dmcf-ptype="general">3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중의원(하원) 총선거 직후인 28~29일 전국 긴급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시바 내각의 지지율은 32.1%로 나타났다. </p>
          <p dmcf-pid="Ynywgjts7t" dmcf-ptype="general">이시바 내각이 출범한 지난 1~2일 첫 지지율은 50.7%였다. 중의원 선거 참패 후 내각 지지율이 18.6%가 급락한 것이다. </p>
          <p dmcf-pid="Gpif7Bc601"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에서 이시바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비중은 52.2%로 집계됐다. </p>
          <p dmcf-pid="HqaQKVrR75" dmcf-ptype="general">응답자의 38.4%는 여당 과반수가 깨진 자민당과 공명당의 연립 정권 계속을 원한다고 답했다. 반면 두 당의 연대를 원하지 않는다는 53.0%에 달했다. </p>
          <p dmcf-pid="X1Mb3Ug2zZ" dmcf-ptype="general">자민당의 정치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을 요직에 기용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79.2%가 반대했고, 16.3%는 찬성했다. </p>
          <p dmcf-pid="Z1Mb3Ug2uX" dmcf-ptype="general">바람직한 정권에 대한 의견으로는 '정계 재편에 통한 새로운 틀'이 31.5%로 가장 많았고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다수의 야당에 의한 정권'이 24.6%를 차지했다. </p>
          <p dmcf-pid="5yV0GZRu7H" dmcf-ptype="general">이시바 총리가 사임해야 한다는 응답은 28.6%였으며 사임은 불필요하다는 65.7%였다. </p>
          <p dmcf-pid="1zgPb2wM3G"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에서 자민당의 의석 감소에 대해서는 '정치비자금 사건이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는 대답이 91.4%를 기록했다. </p>
          <p dmcf-pid="telcioXD7Y" dmcf-ptype="general">일본 정부와 여당은 내달 11일 특별국회에서 차기 총리를 뽑는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uL8qKEQp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그래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fnnewsi/20241030060123406dusm.jpg" data-org-width="500" dmcf-mid="Pso6B9Dx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fnnewsi/20241030060123406du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그래픽
           </figcaption>
          </figure>
          <p dmcf-pid="32kd4PCn0y" dmcf-ptype="general">km@fnnews.com 김경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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