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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3년 내 매출 7조 돌파"...넥슨, 새 전략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15: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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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JxjgeTNOd"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br>&lt;앵커&gt;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넥슨이 조금 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미래 전략에 대해 발표했습니다.</p>
          <p dmcf-pid="FLekjiYcOe" dmcf-ptype="general">게임업계 최초로 올해 연 매출 4조원 돌파가 가시화된 가운데, 새로운 전략으로 2027년까지 연 매출 7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입니다.</p>
          <p dmcf-pid="3odEAnGksR" dmcf-ptype="general">자세한 내용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p>
          <p dmcf-pid="0gJDcLHErM" dmcf-ptype="general">박해린 기자, 넥슨이 제시한 미래 전략은 뭡니까?</p>
          <p dmcf-pid="paiwkoXDOx" dmcf-ptype="general">&lt;기자&gt; 핵심은 기존의 탄탄한 주요 IP를 중심으로 세계관을 확장하는 프랜차이즈 전략의 강화입니다.</p>
          <p dmcf-pid="UlsHWCKGmQ"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IP에 대한 도전을 더 공격적으로 한다는 방침입니다.</p>
          <p dmcf-pid="uSOXYh9HsP" dmcf-ptype="general">말씀하신 것처럼 넥슨은 올해 게임업계 최초로 연 매출 4조원을 넘보고 있는데요.</p>
          <p dmcf-pid="7vIZGl2Xs6" dmcf-ptype="general">이러한 호실적의 중심엔 지난 5월 중국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던파) 모바일'의 흥행과 넥슨의 첫 루트슈터 게임인 '퍼스트 디센던트'가 있습니다.</p>
          <p dmcf-pid="ztHzU5e7E8" dmcf-ptype="general">탄탄한 핵심 IP와 새로운 장르를 향한 과감한 도전이 큰 성과를 낸 거죠.</p>
          <p dmcf-pid="qFXqu1dzO4" dmcf-ptype="general">넥슨은 이 전략으로 2027년까지 매출 7조원 돌파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B3ZB7tJqsf" dmcf-ptype="general">[강대현 / 넥슨코리아 대표: (매출 7조는) 큰 성장을 도모해야지 달성할 수 있는 수치라고 생각을 하지만 저희가 계획해 놓은 로드맵을 차근차근 실행하면 달성할 수 있는 수치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brcSCDUlDV" dmcf-ptype="general">당장 넥슨은 내달 12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p>
          <p dmcf-pid="KmkvhwuSO2" dmcf-ptype="general">이미 넥슨은 지난 2분기 실적발표에서 3분기 매출이 최대 1조3,000여억원, 영업이익이 5,000억원가량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p>
          <p dmcf-pid="9sETlr7vE9" dmcf-ptype="general">시장에선 이 예상치를 무난히 뛰어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p>
          <p dmcf-pid="2lsHWCKGEK" dmcf-ptype="general">&lt;앵커&gt; 박 기자, 던파 모바일과 퍼스트 디센던트의 출시 효과도 이제 좀 사그라들 것 같은데요.</p>
          <p dmcf-pid="VSOXYh9HEb" dmcf-ptype="general">이 자리를 메울 신작 준비 상황은 어떻습니까?</p>
          <p dmcf-pid="fvIZGl2XEB" dmcf-ptype="general">&lt;기자&gt; 탄탄한 게임들이 출격 준비 중입니다.</p>
          <p dmcf-pid="4lsHWCKGsq" dmcf-ptype="general">넥슨의 주요 신작들은 당장 내달 개최될 지스타에서 공개될 예정인데요.</p>
          <p dmcf-pid="8SOXYh9Hwz" dmcf-ptype="general">슈퍼바이브부터 아크레이더스까지, 올 연말부터 출격하며 넥슨의 실적을 이끌 전망입니다.</p>
          <p dmcf-pid="6vIZGl2XD7" dmcf-ptype="general">이 중 투자자와 게이머들의 기대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건 '퍼스트 버서커: 카잔'입니다.</p>
          <p dmcf-pid="PTC5HSVZru" dmcf-ptype="general">카잔은 최근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과 일본 '도쿄게임쇼'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는데요.</p>
          <p dmcf-pid="QHT0tYP3OU" dmcf-ptype="general">하드코어 액션 RPG로 던전앤파이터를 기반으로 한 카잔은 높은 액션 완성도를 자랑하며, 내년 상반기 출시를 확정했습니다.</p>
          <p dmcf-pid="xXypFGQ0mp" dmcf-ptype="general">신작의 향연이 펼쳐질 지스타는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p>
          <p dmcf-pid="yFXqu1dzw0"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판교 넥슨코리아에서 한국경제TV 박해린입니다.</p>
          <p dmcf-pid="W3ZB7tJqD3"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김정은, CG: 송경진 ]<br>박해린 기자 hlpark@wowtv.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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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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