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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사진 찍던 30대 스카이다이버…항공기 프로펠러에 빨려 들어가 사망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17: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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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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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GPkpZRu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항공기 프로펠러에 빨려 들어가 사망한 아만다 갤러거.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eoul/20241030175347024hvup.jpg" data-org-width="580" dmcf-mid="tgC0oRva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eoul/20241030175347024hvu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항공기 프로펠러에 빨려 들어가 사망한 아만다 갤러거.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0N5fsc3ITi" dmcf-ptype="general">미국에서 스카이다이버 겸 사진작가가 비행장에서 사진을 찍다가 항공기 프로펠러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p>
          <p dmcf-pid="pj14Ok0CSJ" dmcf-ptype="general">29일(현지시간) 가디언,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2시 40분쯤 미 캔자스주 위치타의 한 비행장에서 아만다 갤러거(37)가 항공기 프로펠러에 빨려 들어갔다.</p>
          <p dmcf-pid="UAt8IEphhd" dmcf-ptype="general">사고 당시 그녀는 사람들이 항공기를 타고 내리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후진하다 작동 중인 프로펠러에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다. 갤러거는 이 사고로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p>
          <p dmcf-pid="uwUMvsqyye" dmcf-ptype="general">연방항공청과 교통안전위원회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p>
          <p dmcf-pid="zTv9oRvaT6" dmcf-ptype="general">사진작가이기도 한 갤러거는 사진업체를 운영했으며 패러글라이더 등을 자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zm7eyIbYvM" dmcf-ptype="general">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그녀의 동료들과 친구들의 애도가 이어졌다.</p>
          <p dmcf-pid="qwUMvsqyTx" dmcf-ptype="general">한 지인은 인스타그램에 “친구야, 항상 너를 기억할게. 항상 내 삶에 긍정적인 빛이 되어줘서 고마워”라고 적었다. 다른 지인은 “넌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멋진 사람”이라고 했다.</p>
          <p dmcf-pid="BruRTOBWvQ" dmcf-ptype="general">한편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에서는 갤러거의 장례비 지원을 위한 모금이 진행되고 있다. 모금 사이트에는 “아만다 갤러거는 친절하고 모험심이 많고 창의적이며 내면과 외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었다”고 적혀 있다.</p>
          <p dmcf-pid="bm7eyIbYlP" dmcf-ptype="general">이 모금 캠페인에는 30일(한국시간) 오후 5시 기준 210명이 참여해 목표 금액인 1만 2000달러(약 1655만원)를 훌쩍 넘는 1만 9118달러(약 2637만원)가 모금됐다.</p>
          <p dmcf-pid="KhKLXvf5y6" dmcf-ptype="general">조희선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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