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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박찬대, 尹대통령·명태균 녹취 공개…"김영선 해주라고 했다"(상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09:56: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CeaOBW08">
          <p dmcf-pid="VtM81bkP0X" dmcf-ptype="general">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한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와의 통화내용을 공개했다.</p>
          <p dmcf-pid="1vmQnwuSUf" dmcf-ptype="general">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공천 개입을 입증하는 물증을 민주당이 확보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t9UOy0LK3V" dmcf-ptype="general">민주당이 공개한 녹음본에는 윤 대통령이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도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건(공천) 김영선이 좀 해줘라' 그랬다"고 발언하는 음성이 담겼다. </p>
          <p dmcf-pid="FSrPiDUlz2" dmcf-ptype="general">민주당에 따르면 해당 통화 내용은 지난 2022년 6월 재·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을 받기 직전에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p>
          <p dmcf-pid="3d8XpfmeF9" dmcf-ptype="general">앞서 김영선 전 의원은 당시 재보선에서 경남 창원 의창에 공천돼 당선됐다. 야권을 중심으로는 이 과정에서 명씨와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p>
          <div dmcf-pid="0PKT5Bc60K" dmcf-ptype="general">
           <p>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입수한 녹취에서 명씨는 분명히 윤석열 대통령을 장님무사라고 했다"며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에게 오빠라고 칭한다고 녹취에서 확인했다"고 말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KT5Bc6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akn/20241031094817755avgy.jpg" data-org-width="745" dmcf-mid="Xxvncl2X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akn/20241031094817755av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UOcVMjtsuB" dmcf-ptype="general">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br>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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