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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숨을 안 쉬어요!" 아기 안고 경찰서 달려온 엄마…순찰차 태워 살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11:3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거창 아림지구대 순찰차로 병원 긴급이송해 건강 회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8SDYP37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Q6vwGQ0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를 안고 순찰차로 탑승하는 30대 여성(경찰 CCTV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NEWS1/20241031111255395bmaz.jpg" data-org-width="1400" dmcf-mid="Pt5LPjts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NEWS1/20241031111255395bm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를 안고 순찰차로 탑승하는 30대 여성(경찰 CCTV 화면)
           </figcaption>
          </figure>
          <p dmcf-pid="yQ6vwGQ0Fo" dmcf-ptype="general">(거창=뉴스1) 한송학 기자 = 이주여성이 10개월 된 아이가 호흡이 없다며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해 경찰이 순찰차로 병원으로 긴급 후송해 아이를 살렸다.</p>
          <p dmcf-pid="WxPTrHxpzL" dmcf-ptype="general">31일 경남 거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낮 12시께 30대 베트남 이주여성 A 씨가 생후 10개월 된 남자아이를 안고 와 도움을 요청했다.</p>
          <p dmcf-pid="YMQymXMU0n" dmcf-ptype="general">A 씨는 '아이가 호흡하지 않는다'며 지구대로 찾아와 병원 이송을 요청했고, 경찰은 아이의 눈동자가 흐려지는 상황으로 자체 호흡이 어렵다고 판단해 112 순찰차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p>
          <p dmcf-pid="GwEq12wM3i" dmcf-ptype="general">이후 아이는 응급조치 후 퇴원했으며 건강상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p>
          <p dmcf-pid="HrDBtVrRpJ" dmcf-ptype="general">경찰의 신속한 병원 후송에 A 씨는 도움을 준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표했다.</p>
          <p dmcf-pid="XkEq12wM7d" dmcf-ptype="general">아림지구대 김병곤 경위는 "아이 엄마가 울면서 급하게 지구대로 뛰어 들어와 도움을 요청했다"며 "당시 아이의 몸이 축 처져 있는 등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순찰차로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다. 아이가 치료를 잘 받고 퇴원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p>
          <p dmcf-pid="ZEDBtVrRze" dmcf-ptype="general">ha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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