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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검찰,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씨 자택 압수수색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16: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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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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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bJfMl2X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불법 여론조사 혐의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31일 오전 11시께부터 오후 3시까지 명씨 자택을 압수수색한 뒤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kyeonggi/20241031160557050dbun.jpg" data-org-width="640" dmcf-mid="0cWmS2wM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kyeonggi/20241031160557050db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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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불법 여론조사 혐의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31일 오전 11시께부터 오후 3시까지 명씨 자택을 압수수색한 뒤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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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SYncT41yZ" dmcf-ptype="general">   </p>
          <p dmcf-pid="UKi4RSVZvB" dmcf-ptype="general">검찰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씨의 자택을 또다시 압수수색 했다. </p>
          <p dmcf-pid="uuxb8sqylq" dmcf-ptype="general">창원지검은 31일 오전 11시께 경남 창원시 명씨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오후 3시께까지 4시간여 동안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지난달 30일 이후 두 번째로 이뤄진 압수수색이다. </p>
          <p dmcf-pid="77MK6OBWSz" dmcf-ptype="general">이날 검찰은 '명씨를 자택 안에서 조사했는지', '명씨 휴대전화를 추가로 확보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다. </p>
          <p dmcf-pid="z6jRoHxph7" dmcf-ptype="general">공교롭게도 명씨의 자택에 대한 두 번째 압수수색이 이뤄진 이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2022년 6월 재보궐선거 공천 개입 의혹을 밝혀줄 물증을 확보했다며 윤 대통령과 명씨나는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p>
          <p dmcf-pid="qPAegXMUhu" dmcf-ptype="general">당시 통화에서 윤 대통령은 "공관위(공천관리위원회)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도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건 김영선이 좀 해줘라 했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고 했고, 명씨는 "진짜 평생 은혜를 잊지 않겠다. 고맙다"고 답한 것으로 돼 있다. </p>
          <p dmcf-pid="BQcdaZRuWU" dmcf-ptype="general">한편, 검찰은 최근 명씨 과거 운전기사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명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의 등기상 대표인 김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p>
          <p dmcf-pid="balkOqA8Sp" dmcf-ptype="general">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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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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