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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반값 한우 먹어볼까?"...'한우의 날' 세일하자 마트 '오픈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00: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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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usShW6FiF"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zYocjwuSet" dmcf-ptype="general">11월 1일 오늘은 한우의 날입니다. </p>
          <p dmcf-pid="qCksrh9He1" dmcf-ptype="general">'한우 맛이 으뜸'이라는 뜻에서 숫자 1이 3번 겹치는 이날로 한우의 날을 정했다고 하는데요. </p>
          <p dmcf-pid="BvrhIT41n5" dmcf-ptype="general">한우의 날을 앞두고 유통업체들이 최대 반값 할인 행사를 시작하면서 행사장은 한우를 사려는 소비자로 붐볐습니다. </p>
          <p dmcf-pid="bUX3tuaVMZ" dmcf-ptype="general">오동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dmcf-pid="Kz1U0qA8eX"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9z1U0qA8RH" dmcf-ptype="general">끝도 없이 길게 늘어선 줄. </p>
          <p dmcf-pid="2pHF1Ug2LG" dmcf-ptype="general">값싼 한우를 사기 위해 행사 시작 전부터 대기 중입니다. </p>
          <p dmcf-pid="V3Y1Z0LKeY" dmcf-ptype="general">직원의 안내와 함께 판매가 시작되자 </p>
          <p dmcf-pid="faRLiN1mdW" dmcf-ptype="general">"천천히 입장하세요. 천천히 입장하세요." </p>
          <p dmcf-pid="4HhWTXMUiy" dmcf-ptype="general">좋은 제품을 담기 위해 바쁘게 움직입니다. </p>
          <p dmcf-pid="8vrhIT41nT" dmcf-ptype="general">[박순한 / 서울시 서초동 : 등심 싸게 준다고 그래서 샀어요.] </p>
          <p dmcf-pid="6raEcmzTiv" dmcf-ptype="general">[임애순 / 서울시 송파동 : 등심하고 채끝살하고, 그냥 처음 와봤어요. " 처음 와 가지고 샀는데 가격도 저렴한 것 같고, 고기도 좋은 것 같아요] </p>
          <p dmcf-pid="PqtupBc6LS" dmcf-ptype="general">'한우의 날'을 맞아 한우 농가를 돕기 위해 농식품부와 전국 한우 관련 협회가 유통업계와 함께 '최대 반값' 대규모 할인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p>
          <p dmcf-pid="QQK8fxloLl" dmcf-ptype="general">바로 이곳에서 특수 부위를 판매했습니다. 판매 행사를 시작하자마자 5분 만에 완전히 동났고요. 지금은 다른 부위로 채워가고 있지만, 아직도 빈 곳이 있습니다. </p>
          <p dmcf-pid="xaRLiN1mnh" dmcf-ptype="general">대형마트 3사도 일제히 할인 행사에 돌입했습니다. </p>
          <p dmcf-pid="ySwCOvf5dC" dmcf-ptype="general">3사 모두 절반 가격에 한우를 판매하고, 품목을 다양화하면서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p>
          <p dmcf-pid="WYITSGQ0nI" dmcf-ptype="general">[문정희 / 서울시 오류동 : 이럴 때 정말 세일하면 너무 감사하고, 또 고기가 맛있더라고 그래서 또 사고 싶어서 왔어요.] </p>
          <p dmcf-pid="YPb4VQhLRO" dmcf-ptype="general">온라인 업체도 경주와 횡성 한우 등을 판매하며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p>
          <p dmcf-pid="GknjaEphJs" dmcf-ptype="general">이번 할인행사에 참여한 업체는 온·오프라인 모두 합쳐 약 2천여 곳. </p>
          <p dmcf-pid="Hd4MQJWAnm" dmcf-ptype="general">업체로 매장별로 할인 시기와 제품은 다르지만 대부분 이번 달 초까지 할인 판매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p>
          <p dmcf-pid="XoxidgZwdr" dmcf-ptype="general">YTN 오동건입니다. </p>
          <p dmcf-pid="ZaRLiN1mLw"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김정원, 박진우 </p>
          <p dmcf-pid="5hEOml2XdD" dmcf-ptype="general">YTN 오동건 (odk79829@ytn.co.kr)</p>
          <p dmcf-pid="19pBz2wMLE"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t3Y1Z0LKdk"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FBF7UbkPRc"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375p3zj4MA"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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