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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동킥보드 사고, 4명 중 3명은 ‘헬멧’ 미착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14:13: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질병관리청, ‘개인형 이동장치 손상 환자’ 조사결과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kLX1CKGF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4qcDdyj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ongmin/20241101135111919lwwz.jpg" data-org-width="640" dmcf-mid="FXDuqHxp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ongmin/20241101135111919lww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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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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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u5dnVrR0O" dmcf-ptype="general">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타다가 다친 손상 환자 4명 중 3명은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5명 중 1명은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에 필요한 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감독당국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p>
          <p dmcf-pid="U2uNcMSgus" dmcf-ptype="general">31일 질병관리청이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로 인한 손상 환자는 1258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p>
          <p dmcf-pid="ub0oNPCnFm" dmcf-ptype="general">연령별로 보면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손상 환자 중 15∼24세가 40.4%로 가장 많았고 25∼34세 25.6%, 35∼44세 14.5%, 45∼54세 7.6%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p>
          <p dmcf-pid="7aeyGr7vpr" dmcf-ptype="general">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손상 환자 중 헬멧 미착용자는 75%로 4명 중 3명꼴이었다. 이는 착용자(11.2%)보다 6.7배 많은 수치다. </p>
          <p dmcf-pid="z2uNcMSguw" dmcf-ptype="general">환자의 절반가량(47%)은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18.3%는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16세 이상부터 취득할 수 있는 ‘원동기 면허’ 이상의 운전면허증 보유자만 운전할 수 있다. </p>
          <p dmcf-pid="qTsB91dz0D" dmcf-ptype="general">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손상 환자의 대부분(86.3%)은 전동킥보드를 이용했고, 전기자전거로 인한 손상환자는 10.2%, 기타 3.5% 등이었다. </p>
          <p dmcf-pid="BnQlTk0C0E" dmcf-ptype="general">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손상은 헬멧 등 안전 보호구 착용만으로도 큰 예방효과를 거둘 수 있어 이와 관련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p>
          <p dmcf-pid="bGh240LKuk"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질병관리청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개발하고 있고, 2025년에 국가손상정보포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전국에 배포할 예정이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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