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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 대통령-명태균 추궁에 '이준석 홍매화' 물고 늘어진 정진석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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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ADluaVd5">
          <p dmcf-pid="ZwWXURvaRZ" dmcf-ptype="general"><strong>[영상] 천하람 "대통령, 명태균과 공천 관련 구체적 대화" 정진석 "이준석 대표랑 홍매화 심었잖아요" "이러니까 지지율 19%" "개혁신당 지지율이나 생각" 설전</strong></p>
          <p dmcf-pid="5T07fjtsJX" dmcf-ptype="general">[미디어오늘 <span>김용욱 기자</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55348" data-type="photo" dmcf-pid="1LmCG9Dx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mediatoday/20241101180651712hpcw.jpg" data-org-width="600" dmcf-mid="9IDFBnGkJ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mediatoday/20241101180651712hpcw.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tjhT18OJeG" dmcf-ptype="general">
           <p>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 공천개입 의혹 녹취록을 두고 대통령실의 답변 태도를 지적하자,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당시 국민의힘 대표였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사찰 홍매화를 물고 늘어졌다. 이에 천하람 의원이 “이러니까 지지율이 이 모양이다. 국민 앞에 잘못한 거는 잘못했다고 인정을 해야 한다”고 질타하자, 정진석 실장은 “개혁신당 지지율이나 생각하시라”고 되받았다.</p>
          </div>
          <p dmcf-pid="FaISZfmedY" dmcf-ptype="general">1일 국회 운영위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천하람 의원은 정진석 실장에게 “오늘 비서실장님 모습을 보니까 무슨 개선장군인 것 같다. 남들이 보면 대통령 지지율이 60%쯤 나오는 상황에서 국회에 오신 것 같다”며 “말씀하시는 거 보면 윤석열 대통령은 아무 잘못 없고 김건희 여사도 전혀 부적절한 것도 없고 다 잘 돌아가고 있고 야당의 정치 공세고, 다 국민들의 오해고 그런 것 같다”고 꼬집었다.</p>
          <p dmcf-pid="3kvY3QhLnW" dmcf-ptype="general">이어 천하람 의원은 “지금 비서실장님 같은 분들이 대통령을 모시고 계시니까 지지율이 19%가 나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계속해서 법률적으로 문제없다는 말씀만 하고 계시는데 대통령이 국민 앞에 법률적인 책임만 없으면 부적절한 행위를 해도 상관없다고 해도 되느냐?”고 질타했다. 정진석 실장은 “사안마다 다르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사안에 관한 문제인지를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p>
          <p dmcf-pid="09dLEXMUiy" dmcf-ptype="general">이에 천 의원은 “아까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 통화 녹취 관련해 법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냐고 하셨는데, 국민들이 어떻게 느끼셨을 것 같느냐?”며 “정진석 실장님 말씀대로 적법하게 대통령도 아니고 당선인이니까 아무 문제 없다. 그렇게 판단 하셨겠느냐?”고 물었다. 정진석 실장은 “국민들마다 판단이 다르실 걸로 생각된다”며 “그 녹취에 나온 내용에 대해서는 정치적으로 법적으로 상식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p>
          <p dmcf-pid="xV0LEXMUdN" dmcf-ptype="general">천 의원은 “그냥 축하 전화 받아서 '아 그래 고맙습니다. 내일 취임식에서 봅시다'라고 전화 끊으신 게 아니다. 김영선이라는 특정 인물의 공천과 관련해 달래기 위한 목적이든 뻥을 치신 거든 거짓말을 하신 거든 굉장히 구체적인 말씀을 하시면서 대화를 나눴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정진석 실장은 “김영선 공천은 우리 천하람 의원도 잘 아는 이준석 당시 당대표가 아무 문제 없다고 얘기하고 있다”고 이준석 의원을 끌어들였다.</p>
          <p dmcf-pid="ytSVRmzTda" dmcf-ptype="general">그러자 천하람 의원은 “이런 식으로 그때 쫓아내기 직전인 이준석 당 대표를 거론하시면서 국민들한테 눈속임하려고 하니까 지지율이 19%가 나오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정 실장은 재차 “이준석 대표한테 가서 물어보시라. 아니 천하람 의원님은 명태균 씨랑 이준석 대표랑 새벽 4시에 사찰에 가서 홍매화 같이 심었잖나?”라고 응수했다. 천하람 의원은 “지금 저랑 싸우자고 나오신 거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p>
          <p dmcf-pid="W4Ugw5e7Jg" dmcf-ptype="general">정진석 실장은 재차 “아니 천하람 의원이 명태균을 더 잘 알지 않습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하람 의원도 “무슨 말씀이세요? 대통령님이 훨씬 더 잘 아시는 것 같다”고 고성을 질렀다. 정 실장도 “아니 이준석 대표와 새벽 4시에 사찰에 가서 홍매화 심었잖아요?”라고 고성을 질렀다. 천 의원은 “이준석 대표 가지고 물 탄다고 그게 물이 타집니까? 이러니까 지지율이 이 모양이다”라고 맞섰다. 정진석 실장은 “개혁신당 지지율이나 생각하시라”고 비꼬았다. </p>
          <div dmcf-pid="Y5h9xwuSMo"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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