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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北최선희 “한미 핵공격 모의…핵강화 노선 불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19: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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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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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qC0Opo9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선희 북한 외무상 일행이 러시아를 공식방문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29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kukminilbo/20241101192851787wikl.jpg" data-org-width="640" dmcf-mid="Za8IdCKG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kukminilbo/20241101192851787wik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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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희 북한 외무상 일행이 러시아를 공식방문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29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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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XNTgy8tdo" dmcf-ptype="general">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1일(현지시간) “어떠한 경우에도 핵무력 강화를 위한 노선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tFEHcXMUiL" dmcf-ptype="general">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최 외무상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에서 “현재의 상황과 미래의 위협과 도전은 우리에게 그 어느 때보다 현대식 전략 핵무기, 공격용 핵무기를 강화하고 핵 보복 공격에 대한 준비 태세를 개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FOQE6DUlin" dmcf-ptype="general">최 외무상은 “미국과 한국이 북한에 대한 핵 사용을 목표로 여러 차례 훈련했다”며 “이러한 도발적 행동은 언제든 한반도의 힘이 깨질 수 있다는 위험성을 내포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3aqJ7iYcRi" dmcf-ptype="general">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과 관련해서는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영도 아래 반드시 승리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승리의 날까지 언제나 러시아 동지들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0jbnqLHEdJ" dmcf-ptype="general">라브로프 장관도 이 자리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군과 특수서비스(안보 분야) 사이에 매우 긴밀한 관계가 구축됐다”고 평가했다.</p>
          <p dmcf-pid="p2TzSqA8R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는 우리와 당신의 국민을 위한 중요한 안보 목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zI3s0LKMe" dmcf-ptype="general">회담에 앞서 라브로프 장관과 최 외무상은 모스크바 야로슬랍스키 기차역을 찾아 1949년 김일성의 소련 방문 을 기념하는 명판 제막식에 함께 참석했다.</p>
          <p dmcf-pid="u1cYjGQ0LR" dmcf-ptype="general">정신영 기자 spirit@kmib.co.kr</p>
          <p dmcf-pid="7gzduJWAJM"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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