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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 대통령 지지율 19% '취임 후 최저'…"부족한 부분 채우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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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OK84AFOPx"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19%를 기록하며 취임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보수의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경북에서도 처음으로 10%대로 떨어졌는데, 대통령실은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정인 기자입니다. </p>
          <p dmcf-pid="zlfxQDUlPQ" dmcf-ptype="general">【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20%선이 무너졌습니다. </p>
          <p dmcf-pid="q0gkcGQ04P" dmcf-ptype="general">한국갤럽이 이번 주에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19%를 기록했습니다. </p>
          <p dmcf-pid="BC2P6k0Cx6" dmcf-ptype="general">부정 평가도 72%로 역대 최고치입니다. </p>
          <p dmcf-pid="b7Arw5e748" dmcf-ptype="general">지난 4월 총선 이후 7개월째 20%대에 갇혀 있던 지지율이 이제는 10%대로 떨어진 겁니다.</p>
          <p dmcf-pid="K7Arw5e764" dmcf-ptype="general">특히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 지지율이 전국 평균보다도 더 낮은 18%를 기록하며 취임 후 처음으로 10%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p>
          <p dmcf-pid="9dY154sdPf" dmcf-ptype="general">부정평가 이유로는 김건희 여사 문제가 가장 많았고, 경제와 민생, 소통 미흡 등이 꼽혔습니다. </p>
          <p dmcf-pid="2FLAjW6FPV"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엄중한 상황 인식 아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VEuKbLHE42"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정진석 / 대통령실 비서실장 -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더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을 드리겠습니다."</p>
          <p dmcf-pid="fatuURva89"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이르면 다음주 김건희 여사를 공식 보좌할 제2부속실을 출범하고, 오는 10일인 임기반환점을 계기로 국민과의 대화에 나서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4atuURvaxK" dmcf-ptype="general">▶ 스탠딩 : 전정인 / 기자 - "하지만 여권 일각에서 대통령실을 향해 전면적인 쇄신 요구가 터져 나오면서 대통령실의 고심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전정인입니다."</p>
          <p dmcf-pid="8XeoLl2X8b"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최영구, 이우진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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