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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손흥민의 유일한 문제는"…첼시 레전드 드로그바의 '솔직 의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23: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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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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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v0IUg2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첼시 레전드 드로그바가 "손흥민의 유일한 문제점은 그의 소속팀 토트넘"이라는 주장을 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moneytoday/20241101225009876fucu.jpg" data-org-width="1024" dmcf-mid="p0sXE5e7q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moneytoday/20241101225009876fuc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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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레전드 드로그바가 "손흥민의 유일한 문제점은 그의 소속팀 토트넘"이라는 주장을 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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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RPNVAFO9I" dmcf-ptype="general"><br>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레전드 디디에 드로그바(48)가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유일한 문제점은 '토트넘'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zwcvgy8tVO"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현지 시각) 토트넘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에 따르면 최근 디디에 드로그바는 카카, 델 피에로 등 축구 전설들과 출연한 한 언론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유일한 문제를 토트넘으로 꼽았다.</p>
          <p dmcf-pid="qgirMsqyfs" dmcf-ptype="general">이날 인터뷰에서 카카는 "(손흥민은) 토트넘 같은 빅클럽에서 뛰는 선수"라며 칭찬했다. 그러자 드로그바는 "내 생각에 손흥민의 유일한 문제는 그가 토트넘에서 뛰고 있다는 점"이라고 반박했다.</p>
          <p dmcf-pid="B1HqTbkPqm" dmcf-ptype="general">이어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다. 국가대표팀과 토트넘의 훌륭한 리더로 성장했다"라며 "그가 경기를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그의 플레이 방식이 마음에 든다"라고 칭찬했다. </p>
          <p dmcf-pid="bb7Q3MSgBr" dmcf-ptype="general">코트디부아르 출신 드로그바는 첼시 소속으로 381경기에 출전, 164득점 88도움을 기록한 전설이다. 그는 첼시에서 네 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FA 컵 4회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등을 이끌었다.</p>
          <p dmcf-pid="KqU6tQhL2w" dmcf-ptype="general">또 다른 토트넘의 소식통 핫스퍼HQ는 해당 발언에 대해 "드로그바가 은퇴한 지 십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토트넘과의 라이벌 관계를 내려놓지 못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토트넘과 첼시는 잉글랜드 수도 런던을 연고로 하는 팀이다. </p>
          <p dmcf-pid="92BRUdyjKD" dmcf-ptype="general">이어 "언제까지나 가정이지만, 손흥민이 만약 트로피를 꾸준히 들어 올릴 수 있는 팀에서 뛰었다면 얼만큼의 성공을 거뒀을지 궁금해지긴 한다"라며 "손흥민은 축구계에서 과소평가 된 느낌이 있었지만, 이제야 비로소 제대로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2mEyNYP39E" dmcf-ptype="general">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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