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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국여권 소지자, 15일 간 중국에 무비자 방문 가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23:56: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 첫 포함...내년 말까지 시범 운영<br>사업, 여행·친척, 환승 등에 비자 발급 필요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59X4sdS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jUkMsqy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만리장성. 경기일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kyeonggi/20241101232756940gvxd.jpg" data-org-width="640" dmcf-mid="ZA4Fh7Nf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kyeonggi/20241101232756940gv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만리장성. 경기일보 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b3VL9N1mh2" dmcf-ptype="general">   </p>
          <p dmcf-pid="pIOIx1dzv6" dmcf-ptype="general">중국이 오는 8일부터 한국 등 9개국을 대상으로 무비자 시범 정책을 시행한다.  </p>
          <p dmcf-pid="Umrm6XMUy8" dmcf-ptype="general">중국 외교부는 1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슬로바키아,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안도라공국,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및 한국으로부터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일방적인 무비자 정책을 운용한다"고 발표했다. </p>
          <p dmcf-pid="usmsPZRuT4" dmcf-ptype="general">이번 무비자 정책은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시행된다.  </p>
          <p dmcf-pid="7OsOQ5e7yf"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일반 여권 소지자는 비즈니스, 여행·관광, 친지·친구 방문, 환승 목적으로 최장 15일 동안 중국 방문 시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p>
          <p dmcf-pid="bmBP1k0CTK" dmcf-ptype="general">중국이 현재 상호 비자 면제 협정을 맺은 국가는 태국·싱가포르·카자흐스탄·벨라루스·에콰도르·조지아 등 24개국이다. 또 중국은 지난해 12월부터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 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위스·폴란드·호주 등 20개국을 대상으로 했고 이번 발표에 따라 29개국으로 확대됐다. 다만 지난해 8월 한국과 함께 중국인 단체관광 허용 대상에 포함됐던 미국, 일본은 이번 정책 대상에서 제외됐다.  </p>
          <p dmcf-pid="qt1tkVrRl2" dmcf-ptype="general">한편 중국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일시적 비자 면제를 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은 코로나19 이전 일본인 등을 대상으로 15일간 비자면제 조치를 했지만 한국인에는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지 않았다. </p>
          <p dmcf-pid="BvSvJpo9C9" dmcf-ptype="general">김동식 기자 kds77@kyeonggi.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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