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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여정 “머저리 아니면 기대 말아야…노선 변경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2 14:06:58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NN8SuaV1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jj6v7Nf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한 노동신문이 지난 1일 공개한 ICBM 발사 모습. 사진=노동신문/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2/Channela/20241102140545516rhps.jpg" data-org-width="540" dmcf-mid="y6zWRr7v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2/Channela/20241102140545516rh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한 노동신문이 지난 1일 공개한 ICBM 발사 모습. 사진=노동신문/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ggfhpo9Y5"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노선 변경이란 있을 수 없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div>
          <p dmcf-pid="Haa4lUg2tZ" dmcf-ptype="general">오늘(2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부부장은 담화를 통해 "제재나 압박, 위협 따위가 우리를 멈춰세웠는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었을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p>
          <p dmcf-pid="Xlla0QhLHX" dmcf-ptype="general">김 부부장은 "머저리가 아니라면 우리의 변화를 기대하는 멍청한 짓을 말아야 할 것"이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의 안전환경을 위협하는 그 어떤 시도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ZSSNpxloHH" dmcf-ptype="general">미사일 발사 활동에 대해서는 "외부세력의 각이한 행동과 구상들에 명백한 경고신호를 보내고 가증되는 전망적인 위협들로부터 주권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의무적이며 정당한 자위권 행사의 일환이라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한다"고 언급했습니다. </p>
          <p dmcf-pid="5vvjUMSg5G" dmcf-ptype="general">김 부부장은 화성-19형 발사를 강력 규탄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성명에 대해선 "불공정하고 편견적 태도"라며 "전면 배격한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1DDRGKEQXY" dmcf-ptype="general">김 부부장은 "유엔 사무총장은 조선반도 문제에 대한 편견적 입장이 지역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적대행위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p>
          <p dmcf-pid="twweH9DxXW" dmcf-ptype="general">북한은 지난달 3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참관 하에 화성-19형을 시험 발사한 바 있습니다. </p>
          <p dmcf-pid="FrrdX2wMXy" dmcf-ptype="general">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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