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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러 "우크라, 포로교환 방해…935명 제안했는데 279명만 받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00: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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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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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fNPVtJq7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yonhap/20241103004413245rgly.jpg" data-org-width="1200" dmcf-mid="VObZWEph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yonhap/20241103004413245rg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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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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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4jQfFiB73" dmcf-ptype="general">(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는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전쟁포로 교환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6lUyha5rUF" dmcf-ptype="general">타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 전쟁포로 935명을 넘기겠다고 제안했지만 우크라이나는 279명만 받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PSuWlN1mut" dmcf-ptype="general">그는 "포로 교환은 키이우 정권 입장에선 정치의 일환"이라며 "그들은 그것을 언론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촉진하기 위한 도구로 여긴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Qv7YSjts3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러시아는 전쟁포로 교환에 대한 대화를 거부한 적이 없다"며 "이에 반대되는 주장은 러시아의 신뢰를 떨어뜨리기 위해 꾸민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x7ebuy8tz5" dmcf-ptype="general">또 러시아는 포로 교환의 인도주의적 성격을 강조해왔으며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고 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ykGrcxloUZ" dmcf-ptype="general">자하로바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가 민족주의 대대 소속 포로만 교환하려고 한다면서 "그들은 우리가 극단주의자이자 테러리스트로 지정한 그 대대와 대원에게만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WEHmkMSguX" dmcf-ptype="general">abbie@yna.co.kr</p>
          <p dmcf-pid="GAjQfFiBFG"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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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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