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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젤렌스키, 동맹국에 "방관하지 말고 북한에 함께 맞서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09: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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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0xRtkUlR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qbleWA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imbc/20241103082811188gbcf.jpg" data-org-width="1280" dmcf-mid="yByYo7A8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imbc/20241103082811188gb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GH2fWLZwns" dmcf-ptype="general">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동맹국들에 러시아에 배치된 북한군이 실제 전투에 나서기 전에 함께 저지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Hxwm6HRuRm" dmcf-ptype="general">AP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에 올린 3분 분량의 동영상에서 "북한에서 온 수천 명의 군인이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있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방어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XDZ1c9rRdr" dmcf-ptype="general">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어 "우크라이나는 북한군이 배치된 모든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만, 서방 동맹국들은 필요한 장거리 무기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ZvzBhRyjJw" dmcf-ptype="general">또 "미국이나 영국, 독일 모두 북한군이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진정 전쟁이 확대되길 원하지 않는다면,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고 동맹국의 적극적인 공동 대응을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5nhSd3o9MD" dmcf-ptype="general">앞서 미국 정부는 북한군 약 8천 명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1oSTipaVeE" dmcf-ptype="general">김지경 기자(ivot@mbc.co.kr)</p>
          <p dmcf-pid="tAYHaqkPnk"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2339_36445.html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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