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천안부터 평택까지' 잇는 '베이밸리 순환철도', 11년 빨리 개통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10:37: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서해·경부·장항선 등 활용, 천안·아산·예산·당진·홍성·평택 144.8㎞ 하루 6차례 양방향 순환… 내포혁신도시-베이밸리 초광역교통망 구축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lJSdYcQ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ZP5QZdzQI" dmcf-ptype="figure">
 <img alt="충남도청 전경. 대전일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daejonilbo/20241103093404424jodg.jpg" data-org-width="540" dmcf-mid="VGJUipaV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daejonilbo/20241103093404424jodg.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충남도청 전경. 대전일보DB
 </figcaption>
 </figure>
 충남도가 민선8기 1호 과제로 추진하는 '베이밸리(아산만)' 첫 사업인 '순환철도'를 계획보다 11년 앞당겼다.
 이는 천안-아산-예산-당진-홍성-경기 평택을 타원형으로 연결하는 노선이다.
 도에 따르면 베이밸리 순환철도가 2일 운행을 시작한 서해선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당초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6-2035)'에 담아 2035년까지 1조 8747억 원을 투입해 건설할 계획이었지만, 서해선·포승평택선·경부선을 비롯해 장항선 신창-홍성 간 전철이 연결되는 점에 착안해 기존 노선을 활용하는 방식을 정부에 역제안해 이번에 11년을 앞당기는 결과를 이끌었다.
 총길이는 신설 서해선 50.9㎞와 포승평택선 16.5㎞, 기존 경부선 21.6㎞와 개량 장항선 55.8㎞ 등 모두 144.8㎞다.
 정차역은 천안, 아산, 온양온천, 신례원, 예산, 삽교, 홍성, 합덕, 인주, 안중, 평택 등 11개로, 추후 설치할 예정인 서해선 삽교역사(가칭 내포역)도 정차할 계획이다.
 시속 150㎞급 ITX-마음이 운행하며, 홍성↔홍성 1회 순환에 127분이 소요된다.
 1일 운행횟수는 시계 방향 3회와 반시계 방향 3회 등 6회다. 홍성역 기준 합덕·인주·안중 등 시계 방향 출발시간은 △오전 6시 15분 △오후 12시 12분 △오후 9시 8분, 반시계 방향 출발시간은 △오전 6시 17분 △오후 12시 12분 △오후 9시 18분이다.
 도는 베이밸리 순환철도가 △베이밸리 성공 추진, 정책 견인 △도내 철도 교통편의 증진 △수도권 첨단기업 유치 뒷받침 △충남혁신도시-베이밸리 연계 초광역 교통망 구축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달 28일 제68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기존 노선을 활용하는 방식을 정부에 역제안해 예산 한 푼 들이지 않고 조기 완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신규노선인 만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는 한편, 아산만 순환열차를 시작으로 다른 베이밸리 프로젝트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베이밸리는 '대한민국 경제산업수도 베이밸리'를 비전으로 충남 천안·아산·서산·당진·예산과 경기 화성·평택·안성·시흥·안산 등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 수소경제, 미래모빌리티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초광역·초대형 프로젝트다.
 2050년까지 36조 원을 투입해 2020년 기준 세계 48위 포르투갈 국가 수준의 지역내총생산(GRDP)을 20위권 규모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아산만 일대는 인구 428만 명, 기업 32만 개, 대학 37개가 밀집해 있으며, GRDP는 250조 원에 달한다. 또 삼성과 현대, 엘지(LG) 등 글로벌기업들이 다수 입지해 반도체와 미래차, 배터리 등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곳이다.
 #충남
 </section> 
 </div>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