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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최애 가수, 너무 좋아!" 콘서트 현장서 출산한 임산부 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11: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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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SAOQSgb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10v5A0Cq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콘서트장에서 출산한 임신부와 제이 초우/사진=Xiaohongsh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oneytoday/20241103111145262vtda.jpg" data-org-width="1024" dmcf-mid="GKDQLuj4q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oneytoday/20241103111145262vtd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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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장에서 출산한 임신부와 제이 초우/사진=Xiaohongshu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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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7bZusbYfm" dmcf-ptype="general"><br>중화권 최고의 팝스타 제이 초우(중국명 주걸륜)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줄을 서 있던 임신부가 현장에서 출산하는 일이 발생했다. </p>
          <p dmcf-pid="1pzG0wzTBr" dmcf-ptype="general">지난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이 초우의 콘서트장을 찾았던 한 임신부가 아기를 낳았다. </p>
          <p dmcf-pid="tdLfeFLKKw" dmcf-ptype="general">당시 임신부 근처에 있던 사람들은 그가 쓰러지자 처음에 기절한 줄 알았다가 산통을 겪는 것을 알고서는 매우 놀랐다. 현장을 촬영한 동영상들에는 "아이가 나왔다"고 소리치는 음성이 담겼다. 이 영상에 현지 누리꾼들은 "애가 제이 초우 음악 듣고 싶어서 빨리 나왔나 보다", "아이의 이름에 초우를 넣어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
          <p dmcf-pid="F7bZusbYbD" dmcf-ptype="general">아이는 말레이시아 내 중식당에서 일하는 중국인 아버지와 말레이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콘서트장에서 태어난 아기는 딸로,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OljsPlo2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걸륜 인터뷰 /사진=머니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oneytoday/20241103111146656qhlj.jpg" data-org-width="1024" dmcf-mid="HmVFBhVZ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oneytoday/20241103111146656qh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걸륜 인터뷰 /사진=머니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0xdKQZdzfk" dmcf-ptype="general"><br>해당 매체는 아버지가 "딸 이름에 초우를 넣어야 한다는 제안을 정중히 거절하지만 아이는 잘 키울 것"이라고 타 매체에 밝힌 것을 인용해 보도했다. </p>
          <p dmcf-pid="plyEhRyjqc" dmcf-ptype="general">콘서트 당사자인 제이 초우도 아이 출산을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UMJ9x5JqbA" dmcf-ptype="general">한편 초우는 올해 45세로, 2000년 데뷔해 벌써 24년이 흘렀지만 중화권에서 여전한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2022년에 발매된 그의 최신 앨범이 8시간 만에 1억5000만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할 정도다. </p>
          <p dmcf-pid="uADdjbDxfj" dmcf-ptype="general">김소연 기자 nic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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