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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유정복 “야당, 대통령 탄핵 거리낌 없이 시도…국민 불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14:07: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통령·與 대표 갈등 당원과 국민의 불안”<br>“한 대표 당정 일체·협의회와 대화 나서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7EYI9Hv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YzDGC2X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 선포하는 유정복 시장. 인천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kyeonggi/20241103132542347qkqc.jpg" data-org-width="640" dmcf-mid="BAh8NeWA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kyeonggi/20241103132542347qk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 선포하는 유정복 시장. 인천시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912ItyP3vT" dmcf-ptype="general">   </p>
          <p dmcf-pid="2tVCFWQ0Tv"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시도지사협회가 3일 “야당의 전례 없는 무소불위의 의회 권력 남용이 이제는 대통령 탄핵까지 거리낌 없이 시도하며 국민을 불안케 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VNl6jdYcTS" dmcf-ptype="general">방송통신위원회를 비롯해 헌법재판소 등 국가기관을 무력화시키며 국정을 마비시키고, 공직자 탄핵을 남발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다. </p>
          <p dmcf-pid="fjSPAJGkTl"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지난 22대 총선 패배로 미증유의 정치적 수난을 겪고 있다”며 “국민도 갈등과 혼란의 현 정치 상황을 보면서 불안감과 함께 정치불신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4AvQciHElh" dmcf-ptype="general">유 시장은 이어 “이 상황에서 대통령과 여당 대표의 갈등과 당내 불협화음은 당원과 국민의 불안감을 증폭시켜 국정 동력을 저하하고 있어 집권세력은 위기를 맞고 있다”며 4가지 입장을 피력했다. </p>
          <p dmcf-pid="8EWRDo5rTC" dmcf-ptype="general">유 시장은 “협의회는 윤 정부의 성공과 당의 화합과 발전,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며 “특히 주요 국정과제를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며 민생회복을 위한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6DYewg1mTI" dmcf-ptype="general">이어 “야당의 헌법 파괴적 국회 권력 남용과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정치 행태 자제를 촉구한다”며 “협의회는 지방정부의 모든 정치세력과 연대해 대한민국의 정상정치 복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PwGdratsSO" dmcf-ptype="general">유 시장은 또 “대통령께서는 임기 후반기의 성공적인 국정 수행을 위해 적극적인 국민과의 소통 및 국정쇄신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협의회는 가감 없는 국민의 의견을 전해드리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Q59O1T6Fhs" dmcf-ptype="general">유 시장은 끝으로 “한동훈 대표는 패권싸움으로 비춰지고 있는 분열과 갈등의 모습에서 벗어나 당정 일체와 당의 단합에 역량을 집중해 주기를 바란다”며 “또 협의회와의 대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p>
          <p dmcf-pid="x12ItyP3lm" dmcf-ptype="general">김동민 기자 zoomin0313@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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