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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중교통 무제한에 70개 관광지 무료입장’ 체코관광청 추천 여행 꿀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19: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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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KyFrqyR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0sWats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체코 프라하 / 사진=PEXEL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02152sqlb.jpg" data-org-width="700" dmcf-mid="Q6wqORyj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02152sql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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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 프라하 / 사진=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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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HgbQtnbLi" dmcf-ptype="general">
           <strong>프라하 전 지역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여기에 구시청사 등 70여 개 유료 관광 명소 방문 시 무료입장까지. </strong>이 모든 게 ‘<strong>프라하 방문자 패스</strong>’만 있으면 가능한 일이다. 구시청사 등은 본래 입장하려면 550코루나(약 3만 원)짜리 입장권을 사야 하는 걸 생각하면 큰 이득이다. 체코 여행이 더 싸지고 더 쉬워지고 있다.
          </div>
          <p dmcf-pid="77sMaKwMeJ"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체코관광청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strong>비짓 프라하 &amp; 체코 2024(Visit Prague &amp; Czechia 2024)</strong>’를 주제로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 체코대사관과 프라하시 관광청과 프라하 공항 등 13개 업체가 참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6GjORyj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얀 플룩사 체코 지역개발부 차관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03506tvzm.png" data-org-width="504" dmcf-mid="x34CQtnb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03506tvz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얀 플룩사 체코 지역개발부 차관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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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qouCHA0CJe" dmcf-ptype="general">
           얀 플룩사(Jan Fluxa) 체코 지역개발부 차관은 “지난해 체코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24만 명으로 2019년 대비 65%를 회복한 수준이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약 11만 2000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체코를 찾아서 관광 성장세가 뚜렷하다”며 “대한항공의 인천~프라하 노선 직항 등 영향으로 많은 여행객이 서로의 나라를 오가며 유산을 나누고 있다”고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운을 뗐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7sMaKwM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04869mbgv.png" data-org-width="700" dmcf-mid="yE21j2me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04869mbg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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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Klik4IiJM" dmcf-ptype="general">
           이반 얀차렉(Ivan Jančárek) 주한체코대사는 “10월 28일은 체코 관광에 있어서 의미 있는 날이기도 하다”며 “오늘은 체코가 헝가리로부터 독립한 지 106년이 되는 날이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KE2Y0sbYix" dmcf-ptype="general">이어 “약 1000만 명의 인구가 모여 사는 체코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이 있어 풍부한 전통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한국과 식재료도 비슷해 미식 여행을 즐기기 좋다”고 덧붙였다.</p>
          <div dmcf-pid="9HgbQtnbJQ" dmcf-ptype="general">
           <div>
            <strong>1. 같은 일정이어도 ‘이것’ 사면약 19만 원 아낄 수 있다</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umxgbDx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라하 방문자 패스 / 사진=프라하 방문자 패스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06256kgga.png" data-org-width="700" dmcf-mid="Wog4yg1m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06256kgg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라하 방문자 패스 / 사진=프라하 방문자 패스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Sep2Yxpi6" dmcf-ptype="general">
           최근 체코 관광은 한마디로 변혁의 장이었다. 체코 수도인 프라하를 중심으로 여행 혜택을 부지런히 뜯어보자. 지난 2022년 출시해 외래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프라하 방문자 패스’는 더 강력한 혜택을 적용해 무적의 패스로 돌아왔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M3KyP3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2번 노선 트램/ 사진=프라하시 공식 인스타그램, 공항버스 / 사진=PEXEL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07544plvu.png" data-org-width="700" dmcf-mid="GDIoUI9H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07544plv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2번 노선 트램/ 사진=프라하시 공식 인스타그램, 공항버스 / 사진=PEXEL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yi74Xe7R4" dmcf-ptype="general">
           프라하 방문자 패스는 공항버스, 지하철, 트램, 시내버스, 페리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48시간·72시간·120시간 등 이용 시간을 총 세 개로 나뉘어 여행객들의 필요에 맞게 살 수 있게 했다. 이날 체코관광청은 최근 프라하의 역사 깊은 트램인 42번 노선은 관광객 수요를 반영해 24시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8umxgbDxMf" dmcf-ptype="general">패스는 성인 1인 기준 48시간은 2400코루나(약 14만 원)이고 120시간은 3600코루나(약 21만 원)다. 구매 날짜가 아닌 활성화 시간을 기준으로 이용 시간을 계산해 시간에 쫓기며 관광할 일도 없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azlZkUl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라하성 / 사진=PEXEL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08897sias.jpg" data-org-width="700" dmcf-mid="Hhk8i7A8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08897si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라하성 / 사진=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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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PxZkhJGkM2" dmcf-ptype="general">
           패스의 역할은 단순히 대중교통 승차권에서 끝나지 않는다. 패스 소지자는 이용 시간 내 프라하성부터 프라하 동물원까지 70여 개 관광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유명 재즈 클럽, 프라하 보트 유람선, 개인 안내원과 함께하는 등 관광 체험 역시 10~50% 할인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라하관광청은 72시간 패스 구매를 기준으로 실제로 현실적인 가상 여행 일정을 짰을 때 약 3270코루나(약 19만 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div>
          <div dmcf-pid="Q2vLD6hLn9" dmcf-ptype="general">
           <div>
            <strong>2. 연말부터 내년까지 프라하는 축제, 축제 또 축제</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ouCHA0C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라하 / 사진=프라하시 공식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10322nedg.png" data-org-width="700" dmcf-mid="XJXkhJGk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10322ned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라하 / 사진=프라하시 공식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XaKxFLKJb" dmcf-ptype="general">
           올해 연말부터 내년까지 프라하에 가는 여행객들은 심심할 틈이 없다. 올해 11월 30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에는 ‘프라하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프라하성부터 바츨라프 광장까지 곳곳에서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볼 수 있다. 4월에 열리는 프라하 부활절 마켓에서는 삶은 달걀 칠하기 체험 등을 하고 기념일 음식도 맛볼 수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pwPLqkP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성진 피아니스트 / 사진=프라하의 봄 음악 축제, 프라하의 봄 음악 축제 공연장 / 사진=매경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11820tjpr.png" data-org-width="700" dmcf-mid="ZHDPLqkP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11820tjp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성진 피아니스트 / 사진=프라하의 봄 음악 축제, 프라하의 봄 음악 축제 공연장 / 사진=매경 DB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6GjORyjJq" dmcf-ptype="general">
           프라하에서는 매년 5월 12일부터 6월 3일까지 체코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클래식 음악 축제인 ‘프라하의 봄 음악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5월에는 한국 출신의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이곳에서 독주회를 열기도 했다.
          </div>
          <p dmcf-pid="G2vLD6hLiz" dmcf-ptype="general">이 축제가 막을 여는 날이 5월 12일인 이유는 1884년 같은 날에 사망한 체코 작곡가 ‘베르드지흐 스메타나(Bedřich Smetana)’의 작고일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2025년은 프라하의 봄 음악 축제 80주년이기에 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p>
          <p dmcf-pid="HFk4Juj4L7" dmcf-ptype="general">미국의 5대 관현악단 중 하나인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을 포함해 영국 런던·오스트리아 빈 등 예술 도시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악단을 초청할 예정이다. 여기에 1946년 프라하의 봄 음악 축제의 막을 열었던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내년 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내년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체코 현지의 유명 밴드 등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메트로놈 음악 축제도 열린다.</p>
          <div dmcf-pid="XE2Y0sbYnu" dmcf-ptype="general">
           <div>
            <strong>3. 수도사들이 살고 있는 호텔부터 초호화 숙박시설까지</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OP1qS41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켓 호텔 / 사진=북켓 호텔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13133xrtp.png" data-org-width="700" dmcf-mid="5bOQoBEQ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13133xrt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켓 호텔 / 사진=북켓 호텔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cKyFrqyJp" dmcf-ptype="general">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숙박시설도 프라하 곳곳에 속속들이 들어서고 있다. 먼저 블타바강과 프라하성의 아름다운 전망을 호텔서 감상할 수 있는 ‘북켓(Bookquet)’ 호텔이다. 최근 문학을 콘셉트로 내부 시설을 보수해 낭만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며 신혼여행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J3myg1mn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우구스틴, 어 럭셔리 컬렉션 프라하/ 사진=아우구스틴, 어 럭셔리 컬렉션 프라하 호텔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14584rugn.jpg" data-org-width="700" dmcf-mid="1v0wvLZw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14584rug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우구스틴, 어 럭셔리 컬렉션 프라하/ 사진=아우구스틴, 어 럭셔리 컬렉션 프라하 호텔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1AVepaVM3" dmcf-ptype="general">
           다음은 ‘아우구스틴, 어 럭셔리 컬렉션 프라하(Augustine, a Luxury Collection Hotel Prague)’ 호텔이다. 13세기 수도원이었던 건물을 호텔로 탈바꿈한 곳으로 역사성이 깊다. 총 7개의 숙박시설이 1개의 호텔을 이루고 있는 구조다. 건물 중 일부에는 아직도 수도원으로 쓰고 있으며 올해 기준 4명의 수도사가 거주하고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ouCHA0C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H 컬렉션 프라하 카를로 / 사진=NH 컬렉션 프라하 카를로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15852mmad.jpg" data-org-width="680" dmcf-mid="tVaq65Jq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15852mm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H 컬렉션 프라하 카를로 / 사진=NH 컬렉션 프라하 카를로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sD6nzc6dt" dmcf-ptype="general">
           ‘NH 컬렉션 프라하 카를로(NH Collection Prague Carlo IV)’ 호텔도 2021년부터 호텔 시설 재공사에 들어갔다. 호텔 로비부터 스파 시설까지 새롭게 재탄생했다. 이곳은 기존에도 온수 수영장 등 시설이 있어 웰니스 숙박시설로 유명했다.
          </div>
          <p dmcf-pid="0GTowPloM1" dmcf-ptype="general">그밖에 바츨라프 광장에 JW 메리어트 프라하(JW Marriott Prague), 구시가지 광장에 리츠 칼튼 호텔 프라하(Ritz Carlton Hotel Prague), 전 인터콘테넨탈 호텔 부지에 페어몬트 골든 프라하(Farimont Golden Prague Hotel), W 프라하(W Prague) 등 세계적인 숙박 기업의 브랜드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p>
          <div dmcf-pid="pOwPLqkPM5" dmcf-ptype="general">
           <div>
            <strong>4. 체코에 가면…모녀 여행 있고 부자 여행 있고 기념품도 있고</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1HAIeWA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녀의 사랑스러운 프라하 겨울 여행 기획전 / 사진=체코관광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17132xxca.jpg" data-org-width="700" dmcf-mid="FJ1TtwzT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17132xx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녀의 사랑스러운 프라하 겨울 여행 기획전 / 사진=체코관광청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35EliHEJX" dmcf-ptype="general">
           올해 부모님과 함께할 여행지를 모색 중이라면 체코가 제격이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체코관광청은 주한 체코대사관, 프라하시 관광청, 대한항공과 손잡고 ‘모녀의 사랑스러운 프라하 겨울 여행’ 행사를 진행한다.
          </div>
          <p dmcf-pid="735EliHEeH" dmcf-ptype="general">환승 전용 내항기를 포함해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인천 출발 프라하행 편도 및 왕복 일반석 항공권 구매 시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으로 ‘대한항공 기프트 카드 5만 원권’도 추첨해 증정한다.</p>
          <p dmcf-pid="z5GjORyjRG" dmcf-ptype="general">그밖에 대한항공의 체코 행사 홈페이지에서 엄마와 함께 가기 좋은 프라하의 명소와 호텔, 겨울에 체코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프라하 근교의 여행지, 크리스마스 마켓과 전통과 관련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XWamxva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카엘 프로하스카 체코관광청 한국지사장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18527qhsg.png" data-org-width="700" dmcf-mid="3lramxva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18527qhs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카엘 프로하스카 체코관광청 한국지사장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NLq65JqMW" dmcf-ptype="general">
           미카엘 프로하스카(Michal Prochazka) 체코관광청 한국지사장은 “프라하는 예술과 문화가 풍부한 도시로 낭만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라며 “여성친화적인 도시 특유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콘셉트의 모녀 여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div>
          <p dmcf-pid="biR09WQ0Jy" dmcf-ptype="general">이날 체코관광청은 아빠와 아들도 섭섭하지 않도록 체코의 부자 여행 코스도 소개했다. 얀 플룩사 체코 지역개발부 차관은 “체코에는 챔피언스 리그, 야구, 패러글라이딩 등 야외활동이 있어 짜릿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부자지간에도 적격”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KThJcfOJLT" dmcf-ptype="general">이어 미카엘 체코관광청 한국지사장은 “한국 관광객들은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에서 새로운 관광 명소를 찾고 싶어한다”며 “달라진 체코는 한국 여행객에게 다시 오고 싶고 다시 올 여행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AgbQtnb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뉴팍투라와 프라하 초콜릿 / 사진=각 사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19943fcef.png" data-org-width="700" dmcf-mid="0ipOYNFO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mk/20241103185719943fce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뉴팍투라와 프라하 초콜릿 / 사진=각 사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282Y0sbYnS" dmcf-ptype="general">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체코 현지 업체들도 참석해 기념품으로 구매할 만한 자사의 제품을 소개했다. 자연주의 화장품이자 맥주를 이용한 화장품으로 유명한 ‘마뉴팍투라(Manufaktura)’는 직접 제품을 발라볼 수 있는 체험도 운영했다. 천연 재료로 초콜릿을 만드는 ‘프라하 초콜릿(Prague chocolate)’ 역시 한쪽에 시식 구역을 두고 다양한 제품을 알렸다.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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