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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PA에서 좋아져…해리스는 NC와 GA에서 개선"…NYT [D-3]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21: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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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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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hkjvOKGK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AP/뉴시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024.07.2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newsis/20241103213738058ujul.jpg" data-org-width="720" dmcf-mid="Fsiewj3Iq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newsis/20241103213738058uj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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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AP/뉴시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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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NRQco5rqZ"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뉴욕 타임스가 시에나 대학과 공동으로 대선 7개 경합주 한정 지지도 조사를 한 결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핵심의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민주당의 카멀리 해리스 후보는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주에서 좋아진 것으로 나왔다.</p>
          <p dmcf-pid="UmGy7FLKKX" dmcf-ptype="general">미 대선 D-3인 3일 발표된 타임스의 경합주 최종 여론조사는 10월24일일부터 11월2일까지 실시되었다.</p>
          <p dmcf-pid="ut9BdPloqH" dmcf-ptype="general">트럼프 후보는 선거인단 수가 19명으로 경합주 중 가장 많은 펜실베이니아(PA)에서 7월 말 해리스의 교체 등장 후 4% 포인트 정도 뒤져왔다가 이번 최종 조사에서는 48% 동률까지 좋아졌다.</p>
          <p dmcf-pid="73VKixvabG" dmcf-ptype="general">거기다 트럼프 후보는 11명이 걸려 있는 애리조나주에서 49% 대 45%의 큰 리드를 유지했다. </p>
          <p dmcf-pid="zHzUQVsdfY" dmcf-ptype="general">그러나 해리스 후보는 네바다주(선거인단 6명)에서 49% 대 46%, 위스콘신(10명)에서 49% 대 47% 그리고 노스캐롤라이나주(16명)에서 48% 대 46%로 앞섰다.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주는 올 대선에서 경합주로 유일하게 추가된 곳, 즉 4년 전 대선에서 트럼프가 이겼던 곳인데 타임스 조사에서 최근 해리스 지지가 늘어났다.</p>
          <p dmcf-pid="qekjvOKG9W" dmcf-ptype="general">조지아주(16명)에서는 해리스가 48% 대 47%로 1% 포인트 앞섰다. 해리스의 조지아주(GA) 리드는 오차범위 안에 있는 미약한 우세지만 타임스 조사 추이에서 노스캐롤라이나(NC)와 함께 최근 눈에 띄는 변화로 지적되고 있다.</p>
          <p dmcf-pid="BsHWz3o92y" dmcf-ptype="general">미시간주(15명)는 47% 동률로 나왔다. 동률이 펜주와 함께 두 곳이었다. </p>
          <p dmcf-pid="b8oiskUlqT" dmcf-ptype="general">이 조사의 표본 오차범위는 7개 경합주 전체로는 ±1.3% 포인트이며 각 주로 할 때는 3.5% 포인트로 설명되었다. 타임스는 7개 주 모두 후보 간 차이가 오차 범위에 있다면서 그런 만큼 확실한 리드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 한 곳도 없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KNCs5WQ02v" dmcf-ptype="general">거기에 동률이 두 곳이나 되어선지 타임스는 이 경합주 조사를 바탕으로 총 선거인단 수를 합산하는 종합 예측은 하지 않았다. </p>
          <p dmcf-pid="92JRDNFOfS" dmcf-ptype="general">대신 남부의 선(태양)벨트와 중부의 러스트(녹)벨트가 함께 경합주도 아우러지는 데 그치지 않고 이번처럼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양상은 수십 년 만에 처음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2XquxfOJ2l"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kj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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