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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청약통장 월 납입 인정액 상향…유불리 따져야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4
2024-11-04 06:07: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공분양, 횟수·금액 당락 좌우 <br>민영주택은 가입기간 등이 중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BcWOwzTz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Ibi6Vsd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nongmin/20241104050145896kexm.jpg" data-org-width="640" dmcf-mid="FckYIrqy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nongmin/20241104050145896ke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미지투데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pT4NeQSg00" dmcf-ptype="general"> # 직장인 A씨(31)는 훗날 ‘내 집 마련’을 위해 매달 10만원을 청약통장에 저축하고 있다. 그러던 중 11월부터 청약통장 월 납입 인정액 상한이 기존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오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빠듯한 살림이지만 청약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납입액을 최대치로 올려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p> <p dmcf-pid="URvuZYxpu3" dmcf-ptype="general">이달부터 청약통장 월 납입 인정액 상한이 기존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오른다. 40여년 만에 월 납입 인정액이 오르면서 국민들의 혼란도 이어지고 있다. </p> <p dmcf-pid="uvfaRPloFF" dmcf-ptype="general">현재 청약통장 가입자는 매달 최소 2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그러나 월 납입 인정액은 1983년부터 줄곧 10만원까지로 제한돼 왔다. 이에 청약통장에 납입하는 이들은 저축액을 10만원 안팎으로 납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p> <p dmcf-pid="7jt4zpaVut" dmcf-ptype="general">인정액이 상향됐지만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월 25만원씩 꼬박꼬박 저축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본인이 월 25만원씩 청약통장에 납입하는 것이 청약 경쟁에서 유리한지 조건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p> <p dmcf-pid="zdyz1HRuz1" dmcf-ptype="general">먼저 국민주택(공공분양) 청약은 납입횟수와 금액 모두 중요하다. 이를 노린다면 11월부터는 가급적 상한액인 25만원으로 맞춰 납입해야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따라서 납입인정일 전에 미리 자동이체 금액을 조정하거나 인정일에 맞춰 25만원을 입금하는 것이 좋다. </p> <p dmcf-pid="qzjTmEuSU5" dmcf-ptype="general">기존 주택청약 저축 총액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이면서 경쟁이 치열한 지역의 주택 분양을 노리고 있는 경우도 매월 25만원씩 납입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p> <p dmcf-pid="BDUx9qkPuZ" dmcf-ptype="general">반면 민영주택(민간분양) 청약을 노린다면 무리해서 납입할 필요는 없다. 백새롬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민영주택 청약의 경우, 나중에 예치금을 한번에 납입할 수 있어 월 25만원씩 납입하지 않아도 된다”며 “필수 가입 기간과 무주택 유지 기간 등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bXMDoJGkuX"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다양한 전형을 고려한다면 결국 당첨률을 높이기 위해 청약통장 월 납입액을 25만원으로 끌어올리는 편이 낫다고 조언한다. 다만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유불리를 따져 신중히 결정해야 하는 문제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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