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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 시각 세계] 파키스탄 대기질 '최악'‥수명 7년 단축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4 07: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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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BTamEuSe1"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8J7S5GMUn5" dmcf-ptype="general">도시가 온통 희뿌연 먼지로 가득합니다. </p>
          <p dmcf-pid="6sRUVbDxeZ" dmcf-ptype="general">파키스탄 2대 도시인 라호르의 공기질이 최악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p>
          <p dmcf-pid="PeUhXWQ0nX" dmcf-ptype="general">현지시간 2일, 라호르의 공기질 지수는 1천67로 치솟았는데요. </p>
          <p dmcf-pid="Qa9GptnbnH" dmcf-ptype="general">이는 '위험한' 것으로 간주되는 300을 훌쩍 넘긴 수치로, 초미세먼지 역시 세계보건기구의 24시간 기준 권장한도의 40배를 넘겼습니다. </p>
          <p dmcf-pid="xc45zpaVeG" dmcf-ptype="general">미국 시카고대 에너지정책연구소는 공기 오염으로 라호르 시민의 기대수명이 평균 7.5년 단축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p>
          <p dmcf-pid="y4ZDSI9HeY" dmcf-ptype="general">저급경유의 매연과 농작물 쓰레기 소각, 겨울철 기온 하강 등 여러 원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는데요.</p>
          <p dmcf-pid="WKWjOwzTiW" dmcf-ptype="general">공기질이 심각하게 악화되자 당국은 지난달부터 학생들이 내년 1월까지 야외 운동을 하지 않도록 했고요. </p>
          <p dmcf-pid="Y1wxgiHERy" dmcf-ptype="general">오늘부터 공무원과 민간회사 직원의 절반은 재택근무하도록 했습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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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k81qUNfJv" dmcf-ptype="general">정슬기 아나운서</p>
          <p dmcf-pid="XsRUVbDxdS"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2554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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