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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염태영 “국정농단 진상, 낱낱이 밝힐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4 15:02: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염,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국정개입 조사본부장 선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Vs005JqW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fOpp1iB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염태영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제1차 회의에서 발언을하고 있다. 의원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kyeonggi/20241104143622709nymd.jpg" data-org-width="640" dmcf-mid="y86DDj3I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kyeonggi/20241104143622709nym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염태영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제1차 회의에서 발언을하고 있다. 의원실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G5JhhmBWlO" dmcf-ptype="general">   </p>
          <p dmcf-pid="H1illsbYWs"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수원무)이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국정개입 조사본부장으로 선임됐다. </p>
          <p dmcf-pid="XC2jjLZwym" dmcf-ptype="general">4일 염태영 의원실에 따르면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과 명태균씨의 국정개입 논란 등을 규명하기 위한 당내 비상설특별위원회다. </p>
          <p dmcf-pid="ZhVAAo5rWr" dmcf-ptype="general">진상조사단에는 15명의 의원이 참여한다. 서영교 의원이 단장을 맡고, 김병기·한병도 의원이 부단장을, 염 의원을 비롯해 김승원·전용기·김기표·김용만·박균택 의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p>
          <p dmcf-pid="5UNYYS41vw" dmcf-ptype="general">조사단은 ▲윤석열·김건희 공천개입·당무개입 진상 조사본부 ▲창원산단 등 국정개입 조사본부 ▲여론조사 조작 조사본부 ▲정치자금법 등 위반 검토본부 ▲공익제보 조사본부 등 5개 본부로 구성됐다. 염 의원은 창원산단 등 국정개입 조사본부 본부장을 맡았다. </p>
          <p dmcf-pid="1ujGGv8tSD" dmcf-ptype="general">앞서 염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명씨가 창원산단 부지 정보를 사전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산단 발표 직전인 2023년 1~3월 해당 지역의 거래가 전년도에 비해 3~10배 이상 급증했다는 점을 밝힌 바 있다. </p>
          <p dmcf-pid="t7AHHT6FvE" dmcf-ptype="general">염 의원은 “예년에 비해 해당 지역 거래가 이례적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창원산단 부지 정보의 사전 유출 때문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FFLvvI9HCk" dmcf-ptype="general">더욱이 명씨가 산단 발표 5개월 전 창원시 공무원들로부터 대외비 문건 등을 보고받았다는 주장과 국토부 실사단을 직접 안내했다는 주장 등이 나오면서 명씨가 창원산단 선정 과정에 깊숙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p>
          <p dmcf-pid="33oTTC2XCc" dmcf-ptype="general">염 의원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공정과 투명성을 훼손하는 어떠한 부정과 비리도 용납되어선 안 된다”며 “국민을 대표해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바로 세운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p>
          <p dmcf-pid="00gyyhVZh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창원산단 선정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파헤치고, 불법의 실체를 낱낱이 밝혀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pVs005JqWj" dmcf-ptype="general">김영호 기자 ho3920@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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