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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해리스는 온종일 펜 주에, 트럼프는 3개주서 마지막 유세 [美대선D-1]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4 19: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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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IzUHRuB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2jZGI9H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스트랜싱=AP/뉴시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3일(현지시각) 미시간주 이스트랜싱 소재 미시간주립대 캠퍼스에서 연설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newsis/20241104185154024tlcw.jpg" data-org-width="720" dmcf-mid="0VMCsNFO2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newsis/20241104185154024tl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스트랜싱=AP/뉴시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3일(현지시각) 미시간주 이스트랜싱 소재 미시간주립대 캠퍼스에서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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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SqaLPlobs" dmcf-ptype="general">[워싱턴=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2024 대통령선거 후보 유세가 4일 자정(한국시간 5일 오후2시) 무렵 완전히 끝나고 5일 본 투표일을 맞는다. </p>
          <p dmcf-pid="zGVEAdYcfm" dmcf-ptype="general">유세 시간이 20시간도 채 남지 않은 월요일(4일) 아침에 올 대선 유세를 돌아보면 4월 말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형사중죄범 유죄평결 및 7월13일 몇 밀리 차이로 비껴간 암살 총탄 발사가 있었고 7월21일 민주당 후보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으로 교체되었다.</p>
          <p dmcf-pid="qilbz5JqKr" dmcf-ptype="general">트럼프 후보와 해리스 후보는 본투표 전야인 이날 모두 경합주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친다.</p>
          <p dmcf-pid="BoT2bFLKqw" dmcf-ptype="general">해리스(60)는 선거인단 수 19명의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온종일을 보낸다. 주 동부의 앨런타운에서 근로자 계층 거주지를 찾은 뒤 서부의 피츠버그로 이동한다. 야간에 남중부의 필라델피아로 가서 레이디 가가 및 오프라 인프라 등이 동석하는 마지막 유세를 한다. </p>
          <p dmcf-pid="bSqaLPloVD" dmcf-ptype="general">트럼프(78)는 3개 주의 4곳에서 집회를 하는데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문을 연 뒤 북쪽으로 올라와 펜실베이니아주의 서부 리딩 그리고 피츠버그에서 유세를 펼친다. 이어 2016년 및 2020년 대선 때와 똑같이 미시간주의 그랜드 래피즈에서 야간 유세로 대선 캠페인을 모도 마무리한다. </p>
          <p dmcf-pid="KHfDcJGkKE" dmcf-ptype="general">약 7700만 명의 유권자가 우편 및 직접투함 방식으로 사전투표를 했다. 본투표 투표 포함해 이번에도 2020 대선 때의 기록적인 1억6000만 명 투표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wtRQbDx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킨스턴=AP/뉴시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각) 노스캐롤라이나(NC)주 킨스턴 공항에서 선거 유세 중 연설하고 있다. 2024.11.0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newsis/20241104185154196qykv.jpg" data-org-width="720" dmcf-mid="pVNXYOKG2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newsis/20241104185154196qy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킨스턴=AP/뉴시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각) 노스캐롤라이나(NC)주 킨스턴 공항에서 선거 유세 중 연설하고 있다. 2024.11.04.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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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gyVK3o9Vc" dmcf-ptype="general">해리스 후보는 유세 막판들어 트럼프 후보 이름을 되도록 입에 올리지 않으려 한다. 현안을 해결하고 국민들간 통합적인 컨센셔스 구축에 나서겠다고 외친다. </p>
          <p dmcf-pid="V2jZGI9HBA" dmcf-ptype="general">해리스는 전날 일요일의 미시간주 미시간 주립대 야간 유세에서 "처음부터 우리 선거운동은 어떤 것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 어떤 것을 위하여, 어떤 것을 향하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fIUndfOJbj" dmcf-ptype="general">트럼프 후보는 2015년 선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및 "미국 먼저" 슬로건을 거듭 꺼내들면서 이민에 대한 강경 기조와 완화 내지 피로라곤 없는 대 해리스 및 바이든 비난을 내뿜었다.</p>
          <p dmcf-pid="43MCsNFOBN"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kj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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