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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7일 대국민담화·회견…"명태균·김여사 사안 소상히 설명"(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4 22:17: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제 관망하지 않고 정치할 것"…쇄신 요구 응답 예고<br>"임기반환점 맞아 국민에게 성과 보고, 국정방향 설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nEzRcph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VIt9rR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7차 한-중앙아시아 협력 포럼 중앙아시아 5개국 대표단 단체 접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1.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NEWS1/20241104221544643sadz.jpg" data-org-width="1400" dmcf-mid="u9l8NC2X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NEWS1/20241104221544643sa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7차 한-중앙아시아 협력 포럼 중앙아시아 5개국 대표단 단체 접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1.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q74h3VsdF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한상희 김정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7일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p>
          <p dmcf-pid="Bz8l0fOJ0W"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임기반환점을 맞아 국민들에게 지난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며 "일문일답을 통해 국민이 궁금해하는 모든 사안에 대해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bq6Sp4Ii0y"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문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의 통화 녹음 사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다른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이제 관망하지 않고 정치를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p>
          <p dmcf-pid="K9MWzQSg7T" dmcf-ptype="general">당초 윤 대통령은 순방 후 이달 말쯤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여권 내부에서도 국정 기조 쇄신과 대국민 사과 요구가 제기되자 발표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92RYqxva3v"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그동안 기자회견을 준비해왔는데, 이왕이면 순방 전 국민에게 말씀드리는 기회를 갖는 게 좋겠다는 참모진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2VeGBMTNFS" dmcf-ptype="general">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명 씨 논란과 관련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용산 대통령실의 전면 개편, 정부의 쇄신용 개각을 촉구했다. 또한 김건희 여사의 즉각적인 대외활동 중단을 요구하며 "특별감찰관 임명을 머뭇거리면 보수는 공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정기조 전환이 반드시 더 늦지 않게 필요하다"고도 압박했다. </p>
          <p dmcf-pid="VrTQcS41zl" dmcf-ptype="general">그간 대통령실은 한 대표의 요구에도 무대응으로 일관했지만, 지지율이 국정운영 동력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20% 밑으로 떨어지자 여권 내부의 공멸 위기감이 커지면서 입장 표명 시기를 더 늦출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fmyxkv8t3h" dmcf-ptype="general">angela0204@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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